유튜버 제이제이(박지은)가 연인 줄리엔강과 전처의 하와이 여행 사실을 밝혔다.
제이제이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TMI 지은’에 “하와이 신혼여행 비추?”란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제이제이는 “제가 얼마 전에 하와이를 다녀왔다. 결혼할 때 가장 또 힘을 쏟는 부분이 어디냐. 신혼여행이지 않나. 그래서 요즘 유행하는 신혼여행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로 바로 하와이를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의도치 않게 다녀온 게 아는 분이 하와이에서 초청을 해줬다. 이런 저런 일 때문에 잠시 하와이를 다녀왔는데 저는 처음이었다. 줄리엔은 예전에 다른 여자랑 하와이를 갔다”고 폭로해 모두를 깜짝 놀래켯다.
제이제이는 “그것도 X 부인이랑 갔다 왔다. 예전에 했던 프로그램 중에 ‘우리 결혼했어요’를 윤세아 배우와 같이 커플이었는데, 그때 마침 12월에 하와이를 갔다고 하더라. ‘여기 내 X Wife랑 갔던 곳이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유튜버 제이제이와 줄리엔강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 열애를 시작해 오는 5월 1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