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나이에..진짜 기적이네♥” 배우 차청화, 결혼 3개월 만에 전한 ‘기쁜 소식’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차청화(43)가 지난해 결혼 후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녀의 남편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지내던 연하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시간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며 지난해 10월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차청화는 그해 연말 ‘2023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꼭두의 계절’로 조연상을 수상한 차청화는 “가족이 두 배가 되면서 두 배로 축하를 받았다. 영원한 짝꿍이 되어준 남편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배우 차청화는 지난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하모니’ ‘부산행’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도적: 칼의 소리’ ‘용감한 시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또한 최근 종영한 SBS 금토 드라마 ‘마이데몬’에서 거지의 행세를 하는 ‘신’의 존재로 등장해 연기의 내공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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