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취득하려고 엄청 노력하더니..이유가 있었네” 파비앙♥김민경,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모두가 놀라…

카타르로 아시안컵이 펼쳐지는 경기장에서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과 개그우먼 김민경이 모습을 드러냈다.

파비앙은 자신의 SNS “짧은 2024 카타르였다. 너무 속상하지만 쓴 맛도 인생이니까요. 선수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경기를 직관한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파비앙은 이강인의 이름과 등번호를 새긴 태권도복을 입고, 손에는 태극기를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요르단전 직관한 파비앙은 “우리도 실망 많이 했지만 가장 많이 실망한 이들은 아마도 선수일 것. 선수들, 감독 못 했다는 말보다는 수고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개그우먼 김민경 역시 “진수와 정아덕분에 아시안컵대회를 보러 왔지요”라며 축구선수 김진수와 친분으로 카타르에서 경기를 직관 했음을 밝혔다.

그녀는 16강전과 8강전을 튜브 채널 ‘민경장군’에 담아내 사우디전 49만회, 호주전 20만회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라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민경은 요르단전이 끝나고 자신의 SNS에 “아시안컵이 끝났다. 선수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언제나 최고인 선수님들 3월에 만나요”라며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맥주를 마시는 사진을 올리며 “속상해서 한잔”이라는 글귀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