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고딩인데..?” 트롯 왕자 정동원, 임영웅과 나란히 이웃 사촌 되며 진정한 ‘영앤리치’ 뽐냈다.

트롯 가수 정동원이 어마어마한 금액으로 주상복합을 매입했다.

정동원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매입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동원의 메세나폴리스 매입가는 20억대이며, 정동원은 지난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으로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한 지 단 4년 만에 자택을 보유하게 된 것이다.

해당 주상복합은 지난해 9월 임영웅이 매입한 곳이기도 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메세나폴리스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51억원에 매입했다.

한편 정동원은 2020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5위를 차지했다. 당시 초등학교 재학 중이던 그는 ‘트로트 병아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현재 정동원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1학년으로 재학 중이며, 고등학교 입학식을 앞두고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팬카페를 통해

“학교는 가수의 사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졸업식과 마찬가지로 왕자님 호칭과 연두색 의복 착용 등은 절대 불가함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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