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란 사람이..너무 심하게…” 브라이언, 청소에 ‘강박증’ 생기게 된 충격적인 이유를 밝혔다.

가수 브라이언이 청소에 집착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다.

 장성규가 이끄는 유튜브 ‘재밌는거 올라온다’ 채널에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장성규가 “청소도구에 1억 원을 썼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을 꺼내자, 브라이언은 “정확히 1억 1천만원 정도 됐다”라고 답해 깜짝 놀라게했다.

브라이언은 자신이 청소광이 된 이유에 대해 “어릴 때 교육을 받아서 그렇다. 부모님이 정리하는 걸 좋아하신다. 아빠가 책상 위에 손을 훑은 후 먼지를 보며 이게 뭐냐고 물었다. 그러면 청소를 안 했다고 맞았다. 군대에 있는 것처럼 키워줘서 몸에 배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최근 본인의 청소 능력으로 유튜브를 통해 ‘청소광’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 배너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