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급해도 그렇지…” 귀공자 이미지로 연기력까지 호평 받던 30대 인기 남배우, ‘경범죄’ 잡혀 충격

인기 유명 배우가 파파라치에 의해 망측한 모습을 찍히고 말았다.

중국 매체 ‘이투에이’에서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쾅뱌오’에 출연한 배우 소소정이 노상방뇨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소정에게 비난을 쏟았고, 소소정은 논란을 일으킨지 한 시간 만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파파라치 ‘A Fei’가 공개한 영상에서 소소정은 그의 여자친구를 자신의 친구들과 저녁 식사에 데려간 후 자정까지 술을 마셨다.

이후 차를 타고 귀가 하던 그는 급했는지 차에서 내려 소변을 보기 위해 거리로 뛰쳐 나간듯했다. 이번 일로 인해 소소정은 1년 사이에 3명의 여자친구가 있었던 사실도 함께 폭로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우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 “한 번 유명해지면 여자친구가 많아진다” 등의 비판을 쏟아냈다.

▲중국 인기 드라마 ‘미자무강’ 출연한 소소정 모습

논란이 점점 커지자 소소정은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잘못을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제 행동이 대중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많은 지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제 행동을 엄격하게 규제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깊이 반성했다.

한편, 소소정은 1990년생으로 7살 때부터 아역 배우 생활을 했으며, ‘안리여광도시니’, ‘미자무강’, ‘탁-안’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최근엔 엄청난 호평을 받은 범죄 수사 드라마 ‘쾅뱌오’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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