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도 태어났는데..진짜 너무하네…” 최성국, 그의 생각도 못한 최악의 모습에 시청자들 난리가 났다.

배우 최성국이 현재 출연하고 있는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생각지도 못한 발언을 했다.

‘有자녀 돌싱’ 김슬기♥유현철이 재혼 준비 중 새 보금자리가 될 신축 아파트 마련을 앞두고 서로의 재정상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유현철은 “내가 자기의 자산이나 연봉, 능력이 얼만지 모르잖아. 그런 걸 우리가 이제는 얘기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고, 이에 김슬기는 “오빤… 지금 쓸 수 있는 현금이 얼마야?”라며 되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황보라는 “심장 떨린다”며 숨을 죽였다.

유현철과 김슬기의 긴장감 가득한 ‘자산 공개’를 지켜보던 최성국은 “우리 아내는 아직도 내가 얼마를 버는지 모른다. 난 오픈 안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혀 모두를 놀래켰다.

이에 김지민은 “평생 함께 살 사람인데?”라고 의아해 하는 반응을 보였고, 김국진은 “난 반만 오픈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라며 다른 의견을 보였다. 

그러자 강수지는 김국진을 향해 “유현철·김슬기 커플도 반만 하라고요? 이땐 오픈해서 같이 헤쳐 나가야지”라고 일침을 날리며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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