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아팠던 나를..잡아준 사람♥” 박민영, 그녀가 직접 올린 ‘사진 한 장’ 모두가 깜짝 놀랐다.

박민영은 전 남자친구 강종현의 논란과 함께 언급이 되며 생각지 못한 고초를 겪었다. 이후 두 사람은 관계를 정리했고, 박민영은 논란 후 첫 작품으로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선택했다.

그녀는 개인적인 일로 힘들었던 2023년을 되돌아보며 “사실 몸도 정신 건강도 아팠던 해다. 과연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생각하던 차에 감독님이 잘 잡아주셨다”라며 배우로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민영은 “절 사랑해주신 분, 아껴주신 분들, 팬 분들에게 가장 죄송하다. 다시는 다른 이슈로 불미스러운 일 일어나지 않게 제가 배우로서 정말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게 답인 것 같다”라고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항상 자랑스러운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후회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려고 하고 있다. 감사하다”라고 마무리했고, 이에 온라인으로 제작 발표회를 시청하던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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