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술에 빠져 살더니..결국…” 개그맨 김태현, 장광 딸 미자와 결혼 생활 1년만에 충격 소식 전했다.

개그맨 김태현이 ‘유튜브 하는 여자 만나지 말라’는 뼈있는 발언을 했다.

미자의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서 미자와 김태현은 영하14도, 체감온도 영하18도인 엄청난 추위 속에서 야외 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김태현은 “체감 온도 18도의 날씨에 끌려 나왔다. 유튜브 하는 여자는 만나지 마시라”고 한숨을 쉬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눈 쌓인 야외에 먹방 세팅을 한 두 사람은 고기를 기가 막히게 구웠다. 잘 구워진 고기와 야채를 본 김태현은 “그래도 그럴싸하다”며 만족스러워하자, 미자는 “맛있어보인다”라며 한껏 들뜬 모습으로 즐거워했다.

맛잇게 먹던 김태현은 “갑자기 야외 추운데 나오니까 엄마 생각이 난다. 엄마가 어렸을때 공부 안하면 항상 ‘지금 공부 안하면 커가지고 더울 때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한다’고 그랬다. 그 말씀이 딱 맞다”라고 말하며 고개를 떨궈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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