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소아암도 이겨냈는데..어쩌다…” 배우 최필립, 그의 갑작스런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배우 최필립이 갑작스럽게 응급실로 실려갔다.

최필립은 자신의 SNS에 “영양제고 뭐고, 배탈 나면 장사 없음. 모임하다 쓰러져서 119타고 응급실행”이라며 응급실에 실려 간 사실을 털어놨다.

그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응급실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어 최필립은 “그리고 가볍게 아침 러닝. 운동 강박증”이라며 회복 후 바로 다시 운동한 사실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최필립은 2017년 9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이 생후 4개월만에 소아암 판정을 받으며 4차례 항암 치료와 성공적인 수술로 완치 판정을 받아 기적같은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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