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려먹는다 VS 더 기대된다” 드라마 ‘인연’ 남궁민♥안은진, 또 다시 동반 캐스팅 소식에 엇갈린 반응

MBC 드라마 ‘연인’의 주연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또 한번 동반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지난달 종영한 MBC 금토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소재의 드라마로,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장채 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던 남궁민과 안은진이 종영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이기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JTBC 핫한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찾아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스토리와, 종영 후 근황을 전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과거 ‘아는 형님’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에 노래 실력까지 뽐냈던 남궁민과 형님들의 재회도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드라마가 아닌 예능 촬영장에서 다시 만난 ‘장채 커플’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증을 더한다.

남궁민과 안은진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2024년 1월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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