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20년인데..이 정도였다고…?” 브라이언, 그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고백해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이은지는 “개인적으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빅팬이다. 얼마 전에 환희 씨도 나와주셨다”라며 진행을 시작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그 친구 어떻게 지내냐, 잘 있더냐? 건강해 보이냐, 연락을 안 해서”라고 답하며 환희 근황을 궁금해하자 듣는 이를 놀라게 했다.

브라이언의 질문에 이은지는 “환희 씨가 브라이언과 화음 궁합이 최고라는 이야기를 해주고 가셨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멋있다. 환희가 멋있는 말 할 줄 아는구나. 생긴 것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라며 감동받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과 환희는 1999년 남성 R&B 2인조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으며 브라이언은 유튜브에서 ‘청소광’이라는 캐릭터를 얻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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