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7살인데..저런 말을…” 배우 이동건, 가슴 먹먹해지는 ‘딸 로아의 한마디’ 모두가 눈물을 쏟았다.

배우 이동건이 딸 로아와 마법 같은 하루를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다.

이동건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일주일에 하루 로아를 만난다고 전하며, 딸 로아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딸 로아와의 만남을 앞두고 능숙하게 어린이 용품을 챙기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하는 이동건의 모습에 모벤져스는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이동건은 아파트 주차장에서 로아를 만나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고, 로아 또한 “아빠 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행복해했다.

아빠 이동건을 똑 닮은 로아의 모습에 모벤져스는 “너무 예쁘다”, “귀엽다”며 사랑스러운 로아의 매력에 푹 빠져 보였다.

집에 들어온 이동건은 미리 준비한 로아의 선물을 주고, 요즘 공주 놀이에 빠진 로아를 위해 아찔한 공주 분장까지 하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건 부녀는 점심 식사로 주먹밥을 함께 만들었고, 완성된 주먹밥을 먹은 로아는 “너무 맛있어. 아빠 요리사 같아”라고 칭찬을 늘어놓아 아빠 이동건을 행복하게 했다.

그러다 아빠와 식사를 하던 딸 로아는 예상치 못한 말을 꺼내 이동건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로아의 말에 이를 지켜보던 이동건 엄마 마저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로아는 이동건에게 “아빠 아픈 게 세상에서 제일 싫어”라고 말하며 아빠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이동건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과연 이동건과 모벤져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 로아의 한마디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동건과 딸 로아의 특별한 하루는 10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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