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렇게 당하는구나…” 홍석천, 그가 XX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자 모두가 경악했다.

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 배우 공명이 아홉 번째 게스트로 등장해 24일 개봉하는 영화 ‘시민덕희’ 홍보에 나섰다.

이에 홍석천은 “덕희 그 X은 누구야. 뽀뽀하고 베드신 있는 거 아냐?”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자, 공명은 “덕희는 라미란 선배님이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미란이는 괜찮다”라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명은 “보이스피싱이 주제인 영화다. 내가 보이스피싱 조직원이다”라며 ‘시민덕희’ 극중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소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홍석천은 “이 새X 봐라. 나 5년 전에 보이스피싱 당했다. 580만원 뜯겼다”라며 분노했다.

홍석천이 “나쁜 역햘이냐”라고 묻자, 공명은 “처음에는 사기를 치지만 뒤에서 구해달라고 제보를 하는 역할이다. 11일에 시사회하는데 꼭 초대하겠다”라며 홍석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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