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진 결과가 안좋다더니..결국…” 장민호, 그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 모두가 깜짝 놀랐다.

트로트 가수 장민호가 아찔했던 건강 상태를 고백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장민호의 새 집은 깔끔하고 넓은 거실과 함께 고급 레스토랑이 떠오르는 주방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4년 전 ‘편스토랑’ 출연 당시 작았던 주방과 달리 넓어진 주방은 장민호가 요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이사할 때도 특히 주방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그의 새 집 주방에는 냉장고가 2대나 있으며, 오븐부터 각종 조리도구까지 갖춰져 있었다.

이어 장민호는 “최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시간이 날 때는 무조건 집밥을 해 먹자는 것이다. 그간 갈고 닦은 요리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편스토랑’에 함께하게 됐다”라며 편스토랑에서 집을 공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그는 늘 건강해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생애 첫 종합 건강검진에서 여러 수치가 좋지 않았다고 밝혀 모두가 놀랐다.

장민호는 “건강을 믿고 방심했다. 늘 건강하다고 생각했던내 자신이 ‘이렇게 몸 관리를 못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을 너무 믿었고, 바쁘게 살아오느라 건강 관리에 소홀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장민호는 건강검진 이후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며 바쁜 와중에도 틈날 때마다 유산소 운동을 빼놓지 않았고, 그 결과 “한달 후에 재검을 받았는데 안 좋았던 수치들이 다 정상 범위내로 돌아왔다”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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