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어야지..저게 무슨 추태야” 오징어게임 ‘깐부’ 오영수, 그가 징역 1년을 구형 받은 사실에 모두가 경악…

오영수는 지난 2017년 여성 A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연극 공연을 위해 지방에 머물던 A씨와 산책 도중 “한번 안아보자”라며 강제로 껴안거나, 볼에 입 맞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첫 재판에서 강제추행 혐의를 모두 부인한 오영수는 “길 안내 차원에서 손을 잡은 것뿐이다”라고 주장했으며, 변호인 역시 “A씨와 산책로를 걷고 A씨의 주거지를 방문한 사실은 있으나 추행 사실은 없다”라고 변론했다.

하지만 A씨 측 변호사는 “A씨는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피고인은 우월적 경력을 이용해 말단 단원을 껴안고 기습 키스하며 추행했다”라고 오영수에 대한 엄벌을 요구했다.

이에 검찰은 “피해자가 있는 술자리에서 ‘너희가 여자로 보인다’라며 표현했고, 피해자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서도 ‘딸 같아서’라며 책임을 회피했다”라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그러자 오영수 측 변호인은 사건에 부합하는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를 선고 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편, 오영수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에서 오일남 역을 맡아 ‘깐부 할아버지’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2년에는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하와이에서 최근 셋째까지..”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 3년만에 전한 근황에 모두가 부러워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하와이에 이주한지 3년 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하와이에서 최근 셋째까지..” 배용준♥박수진, 하와이 이주 3년만에 전한 근황에 모두가 부러워했다.

배용준의 아내이자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이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박수진은 자신의 SNS에 글 하나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물감을 이용해 만든 박수진의 특이한 작품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녀가 자녀들과 함께 만든 작품인지 궁금증을 모았다.

별다를 것 없는 사진 한 장 이지만, 박수진의 근황은 무려 3년 만에 공개된 것이기에 모두의 관심이 폭발했다. 오랜만에 들려온 박수진의 소식에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는 “우런니♥♥♥”,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은 “누나 너무 맛있어보여요오오오오♥”라며 반가운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수진은 2017년 국내 최대 임신육아 관련 커뮤니티에 인큐베이터 버티기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국내 굴지의 병원이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첫 아들에 특혜를 주느라 다른 위독한 아이가 피해를 봤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박수진과 해당 병원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추가 증언이 이어져 파문이 커진 바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13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원조 한류 스타의 배용준의 위엄을 과시하며 아시아의 관심 속 세기의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2016년 첫째 아들을 낳고, 2018년 둘째 딸을 낳아 남매의 부모가 됐다.

“주례는 우리 재석이형♥” 조세호, 9살 연하 여자친구와 드디어 결혼 날짜 잡아 계획 공개해…

방송인 조세호가 9살 연하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가운데, 드디어 구체적인 결혼 소식을 꺼냈습니다.

“주례는 우리 재석이형♥” 조세호, 9살 연하 여자친구와 드디어 결혼 날짜 잡아 계획 공개해…

조세호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유부남 친구들과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회사원”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예비 신부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나도 그게 어떻게 나왔는지 몰라. 어떻게 보니까 기사가 다 그렇게 나왔어. 내 입장에서는 너무 아름답지. 내 입장에서 미모와 지성을 갖추고 있지만 그거를 뭐 내 입으로 얘기한 건 아니니까”라며 여자친구 기사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생각해 둔 건 아직 없지만 하면 잘해야 된다”라고 하며, 조세호는 “일단은 집에 가면 나를 맞이하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이제 그 맞이해준다는 게”라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조세호는 “오늘 엄청 운동하고 왔다. 심장을 좀 뛰게 했다”라고 하자, 제작진은 “원래 심장은 형수님 보면 뛰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완전 뛰지. 말이라고 하냐”라며 너스레를 떨며 웃어보였다.

조세호는 “얼마 전에 과부하 왔다. 문을 열고 ‘오빠’ 이러는데 잠시 들어가 있으라고 했다. 지금도 약간 뛰었다”라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조세호는 최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알렸으며,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 씨가 9세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약 1년째 교제 중인 것이 맞다. 올해 결혼식을 올릴 계획중이다”라고 밝혔다.

“아무리 그래도..어떻게 자기 사위를…” 이경규, 그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경악했다.

연예계 대부 이경규가 자신의 사위인 축구선수 김영찬에 대한 충격적인 발언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어떻게 자기 사위를…” 이경규, 그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경악했다.

이경규가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조준호X조준현 형제가 출연해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영상에서 이경규는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집을 찾아 이경규가 “‘호적메이트’ 이후 난 은퇴한 줄 알았다”고 반가워하자 조준호는 “대부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키워주신다고 해놓고 종영 후 버리고 매정하게 돌아서실 줄 몰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이경규는 “그게 아니고 나도 힘들다. 나도 간당간당하다. 너희들 챙길 때가 아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이경규는 조조형제의 집에 들어서며 “사람 사는 집이냐”라고 폭소를 더했다.

하지만 집안으로 들어오자 넓고 깨끗한 모습에 이경규는 “이렇게 넓은 데 사냐. 정리가 잘 되어 있다”. 너무 깨끗이 해놨다. 분량 전혀 안나오겠다”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해서 “이렇게 넓은 데 사냐. 너희들이 뭐가 있다고. 너무 호화스럽지 않냐”라고 장난치자 조조형제는 “선수 하면서 번 전재산을 투입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경규는 “이게 몇 평이냐. 49평 중 네가 몇 평 쓰냐”라고 묻자 자신의 방 4평만 주로 쓴다는 조준현의 말에 “이런 곳에 살 필요가 없다. 4평 찾아가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조준현은 “4평짜리 단칸방에서 과연 여자를 꼬실 수 있을까. 만약 사위가 4평까지 단칸방이 있다면 딸 예림이를 보낼 수 있냐”라는 질문에 이경규는 “두들겨 맞지”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서와 번개탄까지..결국…” 주호민, 자신을 향한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만화가 주호민이 장애 있는 아들과 관련해 지난해부터 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유서와 번개탄까지..결국…” 주호민, 자신을 향한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웹툰 작가 겸 방송인 주호민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어제 1일 주호민은 라이브에 방송을 통해 “개인 방송에서 입장을 얘기하는 이유는 지상파나 지면에서 풀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시간 제한이 있다. 지면의 제약도 있다. 저의 진의가 왜곡될 수 있다. 시간 제한 없이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개인방송에서 얘기하는 게 좋겠다 싶었다”며 개인 방송을 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한 두어차례 입장문을 냈다. 당시 분위기상 사람들이 전혀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설득할 수가 없었다. 더 장작만 넣는게 되겠다 싶어서 그 후 6개월동안 재판에 집중했다. 6개월이 지나서 마침내 오늘 선고가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방송을 켰다”라고 설명했다.

주호민은 “아내는 아내대로 얼마나 답답했겠냐. 남편은 관심도 없고 해결하려는 의지도 없고. 지금은 다 알지만 기사만 믿고 나도 아내한테 비난을 했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주호민은 “장애아동은 선생님과 아내와 소통을 해야한다. 그것도 모르고 왜 톡을 보내! 화를 냈다”라고 말했다.

주호민은 “2년치 카톡을 봤다. 밤에 톡을 보내고 괴롭혔다는데 그런게 없다. 2년치 톡 내용 전부 제공할 수 있다. 언론사에서 요청한다면”이라고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주호민은 “유서를 쓰고 있었다. 번개탄도 사서. 근데 갑자기 풍이형이 생각이 났다. 풍이형 목소리가 듣고싶어서 전화를 했다. 목소리를 듣는 순간 엉엉 울었다. ‘형 그냥 전 죽으려고요’ 엉엉 울었다”라며 모든 것을 안고 죽으려고 결심했다고. 이에 김풍은 “야야야 가만있어. 나 지금 갈게. 가만있어”라고 전화를 끊은 뒤 달려왔다며 고마움을 보였다.

“벌써 4개월에 접어 들어..” 남궁민♥진아름, 두 사람의 기쁜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남궁민, 진아름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함께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