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모가 이 정도일 줄은…” 배우 김동욱 오늘 결혼식, 신부의 모습을 공개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사진)

배우 김동욱이 오늘 서울 모처에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동욱은 지난 8월 겨울에 결혼한다고 알린 바 있다. 당시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뛰어난 미모를 겸비한 재원의 비연예인이며, 두 사람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김동욱 역시 소속사 키이스트 SNS를 통해 “올 겨울, 인생의 다음 단계를 함께 헤쳐나갈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 됐다.”

“배우로서나 한 개인으로서나, 항상 책임감을 갖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이래서..예술하는 사람은…”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 1년이 넘어서야 이혼 사실을 밝힌 충격적인 이유

배우 강성연이 재즈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의 이혼 사실을 1년이 지난 후에야 밝힌 충격적인 이유가 드러나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래서..예술하는 사람은…” 배우 강성연, 피아니스트 남편 김가온과 1년이 넘어서야 이혼 사실을 밝힌 충격적인 이유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이혼 사실을 밝혔다.

김가온은 최근 자신의 SNS에 “그녀에 대한 마지막 글”이라며 운을 띄웠다.

“일년 동안 나는 현실의 내가 아닌, 그녀의 남편으로 오해받는 삶을 살았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혼하고 혼자 산다는 말을 하고 충격 받는 상대의 모습을 보는 것이 익숙해졌지만 여전히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그 옛날 결혼을 축하해줬던 사람들, 내 가족으로서의 모습을 지지해주었던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못해서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세상에 고백을 하여 고마웠고 죄송하다는 말을 할 수 있어서 속이 제자리를 찾는다”라며 이혼 사실을 뒤늦게라도 알리려 한 이유를 밝혔다.

“나한테..사람 똥을…” 개그맨 출신 김주호, 그를 은퇴하게 만든 유명 PD의 실체가 드러나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맨 출신 김주호가 자신이 은퇴하게 된 진짜 이유를 밝히며 해당 책임이 있는 PD의 실체를 공개해 모두가 경악했습니다.

“나한테..사람 똥을…” 개그맨 출신 김주호, 그를 은퇴하게 만든 유명 PD의 실체가 드러나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맨 출신 김주호가 유명 PD의 갑질 때문에 은퇴했다고 밝힌 내용이 재조명돼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 프로그램 PD 갑질 때문에 은퇴한 개그맨’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2년 전 유튜브 채널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에 출연한 개그맨 출신 김주호의 영상이 담겨있었다.

영상에서 전 개그맨 김주호는 “저는 ‘코미디빅리그’ 나가서 뺨 한 대 맞고 들어가는 이런 개그맨으로, 무명 생활을 10년 정도 했다. 개그맨 10년 하다가 그만두고 식당 하는 건 쉬웠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개그맨을 은퇴한 이유에 대해 “가장 결정적인 계기는 ‘시간탐험대’ 프로그램을 촬영할 때 감독님이 리얼을 되게 강조했다. 조명 하나 없이 안경을 벗고 촬영하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져서 목이 부러졌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시간 탐험대’ 김주호 모습

이어 김주호는 “고생한 일이 진짜 많았다. ‘시간탐험대’라는 방송에서 갑자기 나한테 사람 똥을 먹으라 더라. 왕의 똥을 먹어서 건강 상태 체크해야 한다는 내용이었다. 심지어 방송에도 안 나왔다. 방송이라도 나왔으면 억울하지도 않다. 식당은 고생하면 수입이 있지 않냐”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 그 PD가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서로 안 마주쳤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PD도 똑같이 당해봐야 한다”, “지금이라도 고소 안 되나?”, “신상 공개 가자” 등 분노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들을 오래도록…” 최불암, 역대 드라마 ‘수사반장’ 고인이 된 동료들을 위한 결정에 찬사가 쏟아졌다.

원로 배우 최불암이 실제 강력 사건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18년간 함께 촬영했던 고인이 된 동료 배우들을 위한 소식을 전해 뜨거운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들을 오래도록…” 최불암, 역대 드라마 ‘수사반장’ 고인이 된 동료들을 위한 결정에 찬사가 쏟아졌다.

원로 배우 최불암이 자신의 대표작 MBC ‘수사반장’ 부활에 힘을 보탠다.

관계자에 따르면 MBC는 ‘수사반장’에 대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결정 했으며, 현재 세부 논의 중이다. 내년 드라마 공개하는 시기에 맞춰 방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사반장’의 주인공인 최불암이 다큐멘터리의 중심을 이끈다. 그는 1971년부터 1989년까지 주인공 박영한을 18년간 연기했다. 당시 실제 벌어진 강력 사건들을 토대로 한 에피소드에서 타고난 통찰력과 뚝심으로 범인을 잡아 ‘한국의 콜롬보’라는 별명을 얻으며 전 국민의 인기를 얻었다.

다큐멘터리는 최불암이 고인이 된 김상순, 김호정, 조경환, 남성훈 등 동료들을 추억하고, 당시 인기를 되짚을 예정이다. ‘수사반장’에 대한 애정이 깊은 최불암이 다큐멘터리 출연을 결정하면서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

최불암은 원작을 리메이크한 ‘수사반장: 더 비기닝’의 촬영도 지난달 마쳤다. 그가 2014년 SBS ‘기분 좋은 날’ 이후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10년 만이다.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에서 박영한 캐릭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는 이제훈, ‘미친개’ 김상순 형사 캐릭터의 이동휘 등 후배들을 만나기 위해 올 여름 진행한 첫 대본 리딩 현장에 최불암이 직접 방문했다.

그는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다, 제작진에게는 드라마를 잘 만들어 달라”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건강이상설 돌더니..어쩌나…” 정형돈, 갑작스러운 그의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방송인 정형돈이 ‘건강이상설’로 모두의 우려를 산 가운데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건강이상설 돌더니..어쩌나…” 정형돈, 갑작스러운 그의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방송인 정형돈이 계속되는 ‘건강이상설’로 인해 눈밑 지방 재비치 시술을 받은 근황을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 2’에서 충남 보령시 주포면 주포파출소에서 근무를 시작한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용만은 정형돈에게 “눈곱 좀 떼라”며 지적하자 정형돈은 “아직 수술 끝난 지 얼마 안 돼서”라며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음을 언급했다. “얼마나 잘생겨지려고 그런 걸 해”라는 김용만에게 “우리가 발령을 다른 곳으로 재배치 받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로 지방 재배치를 했다”라며 정형돈은 너스레를 떨었다.

정형돈은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유독 붓고 피곤하게 나오는 모습 탓에 ‘건강 이상설’이 돌았다. 이에 정형돈은 눈밑 지방 재배치를 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자 김용만은 “내가 봤을 때 눈밑만 빼면 뭐하냐 여기를 빼야지”라며 정형돈 몸에 있는 살을 뺄 것을 지적했고, 박성광은 “이것도 곧 다 뺄것같은데? 누워서 다 빼달라고 할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강이상설로 인해 여러 해명에도 불구하고 정형돈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이에 정형돈은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해 11.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공부 잘 해서 간 줄 알았는데…” 탁재훈, 유학 중인 딸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공개되자 모두가 경악했다.

방송인 탁재훈이 미국에서 유학 중인 딸과의 대화를 공개했다.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탁재훈은 “최근에 딸에게 용돈이 떨어졌다고 문자가 왔다. 사실 용돈 준 지 얼마 안 됐다”라며 이야기의 운을 뗐다.

그는 “딸이 ‘아버지 생활비가 부족합니다’라고 하기에 단박에 거절했다. ‘너도? 나도!’라고 답장했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나도 어필을 한 거다. 원래 여기서 문자를 그만 해야 한다. 서로의 상황을 알았으니까”라며 설명했다.

그러면서탁재훈은 “그런데 내가 모른 척하자니 마음이 아파서 ‘얼마를 보내냐? 무슨 생활을 하길래’라고 답을 보냈더니, 딸이 ‘예술가의 삶이랄까?’라고 하더라. 그래서 ‘예술은 늘 배고픈거다’라고 답장했다”라고 전했다.

그러고서 나중에 “‘얼마를 보낼까’라고 물어봤더니 ‘저를 사랑하는 만큼 보내달라’고 하길래 ‘그럼 안 보낼 수도 있다. 섭섭해하지 마라’고 답장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 일이 있고 난 이후 둘째 아들에게도 똑같은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딸의 문자 3일 뒤에 둘째가 소식을 들었는지 나한테 공사를 치려고 연락을 하더라. 분명히 첫째가 ‘너도 연락해봐’라고 한것 같다. 아들이 ‘아버지 용돈이 떨어졌습니다’라고 하는데, 어디서 많이 듣던 멘트같더라”고 말해 또 한번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