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태진아, 중증 치매 아내 ‘옥경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오열을 참지 못했다.

원로가수 태진아가 치매로 투병 중인 아내 이옥형씨의 근황을 전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12일 설특집 방송에서 태진아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 이옥형 씨와 역대급 러브 스토리를 들려준다.

태진아의 대표곡 제목이기도 한 애칭 ‘옥경이’로 유명한 이옥형 여사는 현재 중증 치매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전하며 많은 국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화제가 됐었다.

설 특집 예고편에서 태진아는 5년전 갑작스럽게 치매 진단을 받은 아내의 손을 꼭 붙들고 “나를 천천히 잊었으면 좋겠다”라며 가슴 미어지는 ‘사모곡’을 예고했다.

또한 이옥형 씨의 투병 사실이 공개된 뒤 처음으로 태진아·이옥형 부부의 일상생활이 공개된다. 기억을 잃어가는 아내를 위한 태진아의 눈물겨운 노력, ‘찐사랑’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진심어린 행동들은 모두를 감동시킬 예정이다.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은 “태진아는 ‘평생의 사랑’ 이옥형 씨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함께하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날 것 그대로인 ‘사랑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다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딱 맞아 떨어지는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를 전해드리기 위해 특집을 꾸렸다고 전했다.

“13년이나 감시 받으면서..돈 까지…” 김완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모두가 경악했다.

레전드 가수 김완선의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년이나 감시 받으면서..돈 까지…” 김완선,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모두가 경악했다.

가수 김완선이 이모 故한백희에게 감시와 돈을 갈취 당한 과거를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소라는 학창시절 김완선의 팬이었다고 밝히며 자신을 김완선의 광팬, 신도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소라는 처음 김완선을 보고 “어떻게 저런 외계인 같은 여자가 나타났지”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모두를 공감하게 만들었다.

김완선은 “연습생 시절에는 진짜 뭔가를 많이 했다. 눈 떠서부터 자기 전까지 배우거나 아니면 인순이 언니 일을 하거나. 그렇게 계속 살았는데 데뷔하기 전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니 하나도 피곤하지 않더라. 그게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라며 지난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나 데뷔 후 본인이 원하던 가수의 생활이 아니어서 회의감이 들었다는 김완선은 한 곡으로 1년 동안 활동하며 똑같은 노래를 하루 12번씩 불러야 했던 상황 때문에 나중엔 더 이상 행복한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앞서 김완선은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13년간 매니저로 일했던 이모 故한백희가 약 1,300억 원의 수익을 가로채 이모부의 빚을 갚는 데 사용했으며, 자신은 정산금을 단 1원도 받지 못했다고 폭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손주 생각에..아버지가 제일 좋아해…” 신성♥박소영,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해 열렬한 축하가 이어졌다.

가상 커플에서 찐커플로 이어진 신성♥박소영 두 사람이, 속전속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손주 생각에..아버지가 제일 좋아해…” 신성♥박소영, 두 사람이 깜짝 소식을 전해 열렬한 축하가 이어졌다.

트로트가수 신성과 개그우먼 박소영이 2세 계획을 언급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박소영은 “요즘에는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해서 만나기 힘드니까”라며 결혼한 친구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신성은 “지금 내 친구들도 보면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자녀가 벌써 중학생이다. 그래서 그 친구들이 ‘너는 이제 끝났어! 너 지금 결혼하면 50대까지 육아해야 돼’라고 하더라. 친구들이 많이 부럽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소영의 “준비를 많이 해야겠네”라는 대답에 신성은 “아버지께 ‘혹시 손주를 보게 되면 아들을 원하시냐? 딸을 원하시냐?’ 물었더니 ‘나야 뭐 아들이지!’ 이러시는 거야. 그래서 ‘아버지 요즘 딸이 대세다!’ 그랬더니 ‘야 인마 나중에 내 제삿밥 누가 챙겨 주냐!’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하며 웃음을 보였다.

신성의 얘기에 박소영은 “아들, 딸 다 낳으면 되지”라는 현명함을 보였고, 신성은 “그래서 아버지한테 ‘그러면은 나는 좀 늦은 감이 있으니까 쌍둥이를 낳으면 어떨까?’라고 했더니 ‘아이 쌍둥이면 더 좋지!’라고 하시더라. 또 ‘만약에 내가 네쌍둥이 낳으면 어떡하실 거야? 봐주실 거야?’ 그랬더니 ‘데리고만 와!’라고 하셨다”라며 신성의 결혼과 손주를 바라시는 부모님의 마음을 내비쳤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저게 뭐 하는 짓이야…” 박명수, 생방송 도중 빽가의 무책임한 행동에 결국 분노를 터뜨렸다.

개그맨 박명수가 코요테 멤버 빽가의 무책임한 행동에 결국 일침을 가하며 화를 참지 못했습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저게 뭐 하는 짓이야…” 박명수, 생방송 도중 빽가의 무책임한 행동에 결국 분노를 터뜨렸다.

박명수가 이끄는 라디오에 출연하기로 한 코요테 멤버 빽가는 연락이 두절되며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 예정이었던 빽가가 교통체증으로 도착하지 못해 박명수는 “가양대교 쪽에 극심한 교통 체증으로 갇혀있다고 한다. 지금 오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며 기다렸을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박명수는 30분이 지났지만 연락조차 없이 도착하지 않은 빽가에게 전화를 걸어 “9시 20분에 나왔는데 왜 막히냐”라고 묻자 이에 빽가는 “가양대교 쪽에서 차도 두 개를 막았다. 중간에 교통사고도 나고 서있는 택배차도 있고 엉망이라고 한다”라며 답답한 상황에 한숨을 내쉬어 보였다.

하지만 빽가가 도착하더라도 방송 시간이 이미 지났기에 박명수는 “별다른 일정이 없으면 그냥 차를 돌리시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이에 빽가는 “너무너무 죄송하다. 아마추어 같은 모습을 보여드렸다. 교통상황을 간파했어야 했는데 정말 죄송하다. 팬들에게 너무나 죄송스럽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며 출연 펑크에 대해 거듭 사과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저 같으면 8시 30분에 나왔을텐데 늦은 감이 있다. 일찍 나오시지 그러셨어요”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날 축구를 봤다는 빽가의 말에 박명수는 “새벽 축구를 보고도 시간에 맞게 도착했다. 어제 축구를 봤으면 바로 차를 몰고 나왔어야 한다. 축구를 보고 찜질방에서 날을 새서라도 왔어야 한다”라고 또 한번 일침을 날렸다.

“상견례까지..서두르는 이유가 이거였어?” 김동완♥️서윤아,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모두가 많은 축하를 보냈다.

김동완, 서윤아가 첫 상견례까지 가진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가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상견례까지..서두르는 이유가 이거였어?” 김동완♥️서윤아, 두 사람의 깜짝 소식에 모두가 많은 축하를 보냈다.

김동완과 서윤아가 떨리는 마음으로 ‘첫 상견례’를 가졌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김동완과 서윤아는 다정히 팔짱을 낀 채 걸으며, “인사드리러 가니까 떨린다”고 첫 상견례(?)를 앞둔 설렘과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만나기로한 식당을 들어서자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건 ‘사랑의 큐피드’ 역할을 해준 서윤아의 절친 언니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였다.

김원효는 다정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 “혹시 손은 잡았냐?”라고 단도직입적인 질문을 던지자 이에 김동완은 “손은 늘~”이라며 웃어보였다. 그러자 심진화와 김원효는 “앞으로 함께 여행을 가거나, 커플 모임을 하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심진화는 김동완에게 “윤아의 매력 세 가지가 무엇이냐?”라고 돌발 질문을 던졌고, 김동완은 잠깐 생각하는 듯 하다 서윤아의 매력을 줄줄 얘기하는 모습에 심진화는 “합격! 너무 좋다”라며 돌고래 함성을 발사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잠시 후, 김동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심진화와 김원효는 서윤아에게 “처음 만날 때보다 (김동완에 대한) 호감도가 몇 퍼센트 상승했냐?”라며 속내를 떠보았고, 이에 서윤아는 “(김동완) 오빠가 기본적으로 마음이 좋은 사람이다 보니, 늘 신경 써 주는 부분이 있다”라고 말한 뒤,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심진화는 당황하며 “윤아가 우는 걸 처음 본다”라며 조심스레 이유를 묻다가 서윤아의 이야기를 들은 심진화는 결국 같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심상치 않더니..드디어 터졌네” 김수현♥김지원,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가 공개돼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배우 김수현, 김지원이 핑크빛 소식을 전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