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살 암환자, 자신이 받을 조의금 기부…생전 “암으로 고통받는 어린 친구들을 돕고 싶다”말해

 

전남 화순에서 태어난 조아라씨. 고려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과장으로 재직한 뒤 지난해 미국 MBA 유학을 준비하던 중 암 4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서울에서 치료받다가 올해 3월 가족들이 있는 화순전남대학교병원으로 전원해 항암 치료를 이어갔는데…

“49세 이상 정중히 거절 합니다”..안내문을 붙인 식당 주인의 안타까운 사연

 

온라인 커뮤니티에 “49세 이상은 정중히 거절하는 식당”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신림에 있다는 식당. 진상 고객에 대해 안 좋은 기억이 있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49세 이상 정중히 거절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은 식당 사진을 올렸는데요, 식당 주인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락커의 생명은 머리인데”..윤도현, 암투병 3년째 사실을 감출 수 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이유

우리나라 대표적인 락커 윤도현이 암투병 사실을 알리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풍성했던 모발로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줬던 윤도현의 모습은 온대간대 없이 사라져 더욱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윤도현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202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 연습이 막 시작될 무렵 아마 꽤 더운 여름으로 기억합니다. 건강검진후 암 이란 말을 듣게 됐다”며 길었던 암투병 이야기를 적어 나갔습니다.

윤도현은 암 투병 중인 소식을 주변에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었다고 말하며 “너무 많은 걱정을 하실 게 더 걱정이어서 팬분들은 충격도 받으실거 같고 천하의 윤도현이 암이라니 저희 부모님께도 알려드린지 얼마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와서 말씀 드리는 이유는…”

 

 

“역시 제정신이 아니었네”..압구정에서 20대여성 친 롤스로이스 차주 정신나간 소리 내뱉은 이유가 있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10분쯤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를 몰고 인근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여성은 양쪽 다리가 골절 되는 등 중상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체포된 지 17시간 만에 석방되어 많은 이들의 분노를 샀는데요,

A씨는 사건 당일 오후 병원에서 나와 차량을 몰다가 또 한번의 사고를 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고를 낸 이유는 바로 ‘이것’때문인데..

조세호 “장도연, 정말 좋은 사람..아직 마음 정리 안됐다.”

조세호가 장도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밝혀 화제입니다.

과거 장도연에게 고백을 했다가 차였던 일화가 있어 더욱 화제인데요, 평소 친한 PD와 대화를 나누던 중 장도연의 얘기가 자연스레 나와 조세호와 친한 PD가  “세호 형 정말 장도연한테 마음이 없었던 거냐?”고 묻자 조세호는 머뭇거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