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XX상태가..워낙 발달해..” 40대 여성을 납치해 충격적인 행동을 벌인 게 고작 중학생이라고?

중학생 3학년에 재학중인 16살 A군이 40대 여성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해 전국민의 충격을 샀습니다. 충남 논산 경찰서에서 A군이 40대 B여성을 납치한 수법을 공개해 더욱 뜨거운 논란과 상반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데…

▼ “중학생인데..저 아줌마도 제정신은 아닌 듯..” (+사진)

“요즘 애들 XX상태가..워낙 발달해..” 40대 여성을 납치해 충격적인 행동을 벌인 게 고작 중학생이라고?

훔친 오토바이로 중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충남 논산경찰서는 강도강간, 상해 등 혐의로 15살 A군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3일 이른 오후쯤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태운 뒤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군은 이 과정에서 B씨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면서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며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A군은B씨의 휴대전화 등 소지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범행 현장인 초등학교의 CCTV에는 범행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사건 당일 오후 A군은 곧 바로 논산 시내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당시 A군은 술이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훔친 오토바이를 무면허로 타고 다니며 범행 대상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에 취했고, A군을 순간 아는 사람으로 착각하고 오토바이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현희 비법 덕분에♥” 오나미, 결혼 1년 만에 전한 소식..절친 김민경과 함께 기쁨의 눈물 쏟아

개그우먼 오나미가 전 축구선수 남편 박민과 결혼한지 1주년을 맞이해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녀는 절친 김민경과 함께 홍현희의 집에 방문해 영상을 찍으며 두 사람에게 소식을 공개했는데…

▼오나미, ‘그렇게 홍현희 아들 이뻐하더니!!!♥’ (+영상)

“홍현희 비법 덕분에♥” 오나미, 결혼 1년 만에 전한 소식..절친 김민경과 함께 기쁨의 눈물 쏟아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가 홍현희의 아들 똥별이의 일일 육아 도우미를 자처했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홍현희, 제이쓴의 집에 개그우먼 김민경, 오나미가 집에 놀러와 개그우먼들의 재미있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아들 준범이를 보고 있었던 제이쓴은 벨이 울리자 맨발로 뛰어나가 김민경, 오나미를 맞이했다.

오나미는 “똥별이 진짜 팬이다. 돌잔치 때 너무 인기가 많아서 멀리에서 잠깐 봤다”며 준범군의 찐팬임을 증명했다.

또 김민경은 “현희언니 하관이 나미랑 닮았다. 똥별이가 엄마인 줄 알 수도 있다”라며 준범이를 만나는 것을 기대했다.

두 사람은 준범이의 관심을 끌기 위해 간식으로 시선을 유도했다. 두 사람은 간식을 들고 서로 “내가 먹을거야”라며 콩트 연기를 펼쳤다.

결혼한 지 1년이 된 오나미는 준범이를 보며 “빨리 아기 낳고 싶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자 제이쓴은 “열심히…노력을 많이 해야지”라며 말 끝을 흐렸다.

김민경은 준범이를 안아 비행기를 태워주며 몸으로 하는 육아를 선보였다. 이어 오나미는 “신기한 걸 발견했다”며 동물 가면을 가져와 재롱 잔치를 벌였다.

하지만 경력 합산 32년차 개그우먼도 준범이를 웃기는 건 쉽지 않았다. 준범이를 안고 있었던 김민경은 땀을 흘리기 시작했고 “너네 집 조명 좀 줄여라”라며 애꿎은 조명을 탓했다.

오나미는 땀을 뻘뻘 흘리는 김민경에게 준범이를 넘겨 받았다. 원숭이 안대를 쓰고 준범이를 안은 오나미는 아빠 제이쓴한테도 가지 않고 편안하게 오나미에게 안겨있었다.

감동받은 오나미는 “감동이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때 민경은 “나미야 너 이제 아기 가져야 할 때다”라며 아이를 좋아하는 오나미에게 임신을 권유했다.

김민경은 배고픈 제이쓴, 오나미에게 밥을 해주겠다며 부엌을 빌렸다. 김민경은 “아이를 키우려면 단백질이 채워져야 한다”며 달걀을 아낌없이 풀어 푸짐한 달걀말이를 만들었다.

제이쓴은 다 만들어진 달걀말이를 보며 “이 정도면 케이크 아니냐. 너무 맛있는데 손목이 너무 아프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게 ‘사랑의 정석 이지영~♥’ 백지영·정석원 부부,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

가수 백지영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 굳건한 부부의 사이를 증명했다. 백지영 그녀가 개인 SNS에 올린 여러 사진들을 보면 딸과…

▼백지영, ‘딸이 얼굴이면 얼굴, 키면 키 빠지는 게 없네’ (+사진)

이런게 ‘사랑의 정석 이지영~♥’ 백지영·정석원 부부, 폭풍 성장한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 공개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정석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사진과 함께 “하임(딸)이 없이 첫 부부 여행인거 같은디? 올 모스트 파라다~~~이스!!! 커플 동반에 솔로 하나”라며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백지영은 딸 없이 정석원과 해외 여행을 간 듯 보였다. 백지영과 정석원은 손을 꼭 잡고 다니며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지영과 정석원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백지영.정석원 부부 딸 ‘하임’

백지영은 지난 1999년 데뷔하여 지금까지 꾸준히 곡을 발매하며 명실상부 발라드 여왕으로 자리매김 했으며,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임영웅, “오로지 형을 위해서..결심” 이 남자 의리까지 갖춰버렸네♥ 감동의 눈물 흘리는 붐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아이돌 가수 임영웅이 붐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실시간 검색 순위를 기록하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 그의 감동적인 행동에 방송에서 거의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는 붐이 결국 눈물을 보이고 말았는데…

▼임영웅, ‘붐을 오열 하게 한 그의 감동적인 행동은…?’ (+영상)

임영웅, “오로지 형을 위해서..결심” 이 남자 의리까지 갖춰버렸네♥ 감동의 눈물 흘리는 붐

방송인 붐과의 의리를 뽐낸 가수 임영웅의 이야기가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임영웅은 tvN ‘놀라운 토요일’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쉽게 만나볼 수 없는 임영웅의 게스트 출연에 붐은 “나 때문에 영웅이 나오는 거야”며 어깨를 으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 발언은 진짜였다. 임영웅은 “붐이 없었으면 ‘놀토’에 안 나왔냐?”라는 질문에, “그건 맞다. 제가 갚고 싶은 게 있다”고 대답했다.

그는 “붐의 결혼식에 참여는 하였지만 스케줄과 컨디션 탓에 축가를 해 주지 못했다. 제가 축가 했다고 기사가 나가고 팬 분들도 그렇게 아셨는데, 제가 스케줄 때문에 못해서 언제 한번 도움이 된다면 꼭 도와드리고 싶었다”고 고백해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송승헌, “형..그런 얘기까지 꺼내면..” 신동엽이 꺼낸 과거 XX이야기에 표정 관리 안돼(+과거)

개그맨이자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신동엽이 과거 송승헌과 깜짝 일화를 공개해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얘기를 듣던 송승헌이 당황하며…

▼신동엽, ‘송승헌 어떤 과거를 털어놨길래..?’ (+영상)

송승헌, “형..그런 얘기까지 꺼내면..” 신동엽이 꺼낸 과거 XX이야기에 표정 관리 안돼(+과거)

방송인 신동엽이 배우 송승헌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힘들었던 20대 시절 빨대로 소주를 마신 경험이 있다는 선미에 “천하의 술꾼이다. 우리 세계에서도 레벨이라는 게 있다”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신동엽은 “술잔을 부딪칠 때는 어르신이 제일 높게 드는 게 좋다”며 선미에 주도를 가르쳤다. 그러다 그는 “예전에 송승헌이 나랑 같이 ‘남자 셋 여자 셋’ 시트콤 촬영 할 때가 20대 초반이었다. 담배도 예의가 있는데 담뱃불을 누가 붙여주면 살짝 가리는 게 예의다”라며 과거를 회상하다 송승헌과 관련된 일화를 풀었다.

이어 “근데 승헌이가 평소에 너무 예의가 바르다. 그래서 담배를 물고 열중쉬어를 하고 받았다”며 상황을 재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그게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생각난다”고 송승헌의 과거의 추억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