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아내가 운전했다고 한거야..?” 설운도, 상가 들이받고 운전자 아내 이름으로 신고 한 ‘충격적 이유’

가수 설운도씨가 탄 벤츠 승용차가 한남동 인근 골목의 한 식당을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설운도씨의 아내 이수진씨이며 설운도씨와 두 사람의 아들도 탑승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 결국 숨기려던 진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그래서 아내가 운전했다고 한거야..?” 설운도, 상가 들이받고 운전자 아내 이름으로 신고 한 ‘충격적 이유’

가수 설운도의 아내가 몰던 차가 상가로 돌진해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저녁 8시 반쯤 순천향대병원 인근 골목에서 설운도씨가 탄 벤츠 차량이 택시와 식당을 들이받았다.

당시 벤츠 차량은 골목에 들어서던 중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에 가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앞을 지나가던 행인 10명이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가수 설운도 씨의 아내로 확인됐고, 사고 당시 차량에는 설운도씨와 아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설운도씨의 소속사 측은 “가족들이 밥을 먹으러 나가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차량 RPM(분당회전수)이 오르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운도씨의 아내는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에 타고 있던 설운도씨와 가족은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내 마누라 죽기 전 그대로 둔 건대…” 갑자기 집이 철거된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오랜시간 지내오던 집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부부였으나, 할머니를 일찍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할머니의 흔적들을 간직한채 집을 수십년째 지켜오고 있었다.

“내 마누라 죽기 전 그대로 둔 건대…” 갑자기 집이 철거된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한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원래 철거해야 할 주택이 아닌 다른 집을 철거해 곤경에 빠졌다는 집주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수잔 호지슨씨는 지난달에 휴가를 다녀온 후 자신의 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다. 그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농담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호지슨씨 이웃에 따르면, 그가 휴가를 떠난 사이 한 철거 업체가 나타나 주택을 철거했다. 이웃이 왜 철거를 하는지 묻자 업체 관계자는 “당신 일이 아니니 상관하지 말라”더라며 답했다.

호지슨씨가 철거 허가증을 확인해 본 결과 다른 주소였고, 철거업체는 주소를 착각해 엉뚱한 집을 철거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집에서 15년을 살아왔고 잘 관리해왔으며, 세금도 밀리지 않고 내왔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하고 변호사와 상담도 해봤으나 이 문제를 해결할 만한 마땅한 대책이 없어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다.

문제의 철거 업체는 아직 호지슨씨에게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는데,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이 업체는 언론 WAGA TV에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호동이 형이..그것만 안했어도..” 나영석 PD, 초절정 인기로 시청률 꽉 잡았던 ‘신서유기’ 제작 안하는 진짜 이유

만들었다 하면 시청률 보장한다는 믿고 보는 나영석 PD가 온갖 게임과 짤을 유행 시키며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던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를 3년째 찍지 않는 이유와 더불어 멤버 강호동,이수근과의 불화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호동이 형이..그것만 안했어도..” 나영석 PD, 초절정 인기로 시청률 꽉 잡았던 ‘신서유기’ 제작 안하는 진짜 이유

 나영석 PD가 3년간 ‘신서유기’ 새 시리즈를 제작하지 못 한 이유를 처음으로 밝혔다.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서 ‘해병대 전역 후 뉴 피오로 돌아온 지훈’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나영석 PD와 최재영 작가, 피오가 참석했다.

“오랜만에 옛날 얘기도 해볼까 한다”라며 ‘신서유기’를 언급했다. 피오는 “엄청 더운 날이었는데 슈트를 입고 오라고 했다. 민박집 같은 데서 처음 형들이랑 만났다”며 ‘신서유기’의 첫 촬영 당시 추억을 회상했다.

나영석은 “너 보니까 오랜만에 다 보고 싶다. 자리 한번 잡아야겠다. 송민호는 국가를 위해 일을 하고 있으니까 못 보더라도”라며 ‘신서유기’ 멤버들과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신서유기’ 새 시즌을 원한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계속해서 올라왔다.

이에 나영석은 “여러분이 많이 기다리고 계시는 걸 알고 있는데, 사실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진행을 못 했다. 멤버들 군 입대도 있고 코로나도 있고 그것 말고도 스케줄 조절 같은 게 타이밍이 안 좋았다.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여러가지 그런 일들이 있어서 진행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영석은 “이거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거를 ‘한다’, ‘안 한다’ 이런 얘기보다는 저희 멤버들이나 피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다 우리끼는 너무 친하고 여전히 형제 같고 가족 같은 사이다. 저희 관계는 아무 문제 없다. 굳건히 잘 만나고 있다. 그런 프로그램도 열려있는 상황이다”라며 불화설을 일축 시켰다.

또한 나영석은 “‘신서유기’를 하다보면 마법 같은 순간이 튀어나온다. ‘신서유기’ 제작자는 복받은 부분이 있다. 그걸 직관할 수 있다. 어떤 웃음의 폭발 포인트로 가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신서유기’는 2015년 첫 시즌이 시작됐고, ‘신서유기’ 첫 시즌은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와 나영석 PD까지 ‘1박 2일’ 멤버들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장 최근 시즌 ‘신서유기8 옛날 옛적에’은 2020년 12월 종영했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했다.

마약혐의, “텐프로 실장의 연이은 폭로..” 지드래곤에 이어 ‘의외의 스타’ 또 나와…연예계 비상 걸렸다.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술집 실장의 연이은 폭로에 이선균과 지드래곤까지 밝혀졌고, 그가 수사를 받으며 경찰은 또 다른 인물이 수사대에 올랐다고 전해 대중들은 연속으로 충격을 받고 있다.

▼이선균,지드래곤을 이은 충격의 ‘마약 혐의’ 의외의 인물은…?(+사진)

마약혐의, “텐프로 실장의 연이은 폭로..” 지드래곤에 이어 ‘의외의 스타’ 또 나와…연예계 비상 걸렸다.

빅뱅 출신 지드래곤이 마약 투약 혐의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지드래곤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배우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로 연예계가 시끌벅적한 가운데, 지드래곤의 이름이 거론되자 연예계는 파국이 됐다.

지드래곤은 2011년 5월, 일본에서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이런 그가 또 다시 마약 스캔들에 휘말리자 쓴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엔 팬들마저 실망감을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수의 팬들은 “진짜 실망” “앨범 소식을 기다렸지 마약 소식을 기다린 건 아니었는데” “또 이러냐 응원 안 한다” 등 실망과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아니지?” “아니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이번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대중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황. 일부 팬들은 ‘손절’까지 언급했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지드래곤을 향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혐의’ 자체만으로 지드래곤의 이미지가 추락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YG엔터테인먼트의 ‘지드래곤 손절’을 언급하기도 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당사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공식 대응이 어렵다”고 밝혔다.

▲빅뱅 활동 당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며,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며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한 바 있었지만, 그때와 지금의 다른 온도차 때문이다.

동아그룹 최원석 前회장 별세, 27살이나 어린 아나운서 출신 아내 장은영, 그녀에게 남긴 ‘막대한 유산’ 수준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이 향년 8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유명 연예인과 세 번 결혼했고, 그 중에서 2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9년 장은영 전 아나운서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그룹 최원석 前회장 별세, 27살이나 어린 아나운서 출신 아내 장은영, 그녀에게 남긴 ‘막대한 유산’ 수준

▲고인 최원석 전 회장

‘재계의 풍운아’로 불린 최원석전 동아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

고인 최원석 전 회장은 동아그룹 창업주 최준문 명예회장의 아들로, 1943년 대전에서 태어나 한양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을 졸업했다.

1966년 동아콘크리트 사장으로 재계에 발을 들여 놓은 후, 30대에 동아그룹 주력기업인 동아건설, 대한통운을 맡아 동아그룹 최전성기 당시 22개 계열사, 재계 순위 10위 반열에 올려 놓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였다.

특히 세계 최대 토목공사로 불리던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현장을 지휘했다. 하지만, IMF 이후 모체였던 동아건설이 자금난으로 부도가 나면서 2001년 동아그룹은 해체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최원석 전 회장은 1985년 설립한 학교법인 공산학원 이사장직을 계속 맡았으며, 한류 글로벌화에 힘써왔다.

최원석 전 회장은 유명 연예인과 세 번 결혼했고, 그 중에서 2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999년에 아나운서 출신 장은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와는 2010년에이혼했다.

고인 최원석 전 회장은 이날 오전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