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우리에게 이런 일이…”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 둘째 만삭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해..(+이유)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던 이들은, 만삭을 얼마 남기지 않고 그만 끔찍한 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왜..우리에게 이런 일이…”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 둘째 만삭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전해..(+이유)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유산을 고백했다.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지난 달 너무나 갑작스럽게 뱃속의 아기가 저희 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길에서 뵙는 많은 분들도 예정일이 언제인지 반갑게 물어봐 주시고, 곧 만삭이 될 시기인데 의아해 하는 분도 계시다 보니 개인적인 일이기는 하나,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적당한 시점에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어요”

“일찍 헤어지게 되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저희 세 사람도 서로 사랑하며 잘 지내려 합니다”라고 적으며 슬픈 마음을 애써 감춘 듯 보였다.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에 딸을 낳았다. 지난 9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부디 슬픈 마음을 잘 추스리고, 언젠가 아기 천사가 찾아 와주길 간절히 바래본다.

“아무리 그래도..술은 술이지…” 이광수, 갑자기 전해진 그의 충격적인 소식에 여자친구 ‘이선빈’..어쩌나

코믹스런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광수가 갑작스런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와 5년째 열애중인 배우 이선빈은 이광수의 소식을 전해 듣자 충격에 휩싸여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술은 술이지…” 이광수, 갑자기 전해진 그의 충격적인 소식에 여자친구 ‘이선빈’..어쩌나

배우 이광수가 방송 촬영 도중 ‘음주운전’을 걱정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절친 배우 4인방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좌충우돌 500평 밭농사 도전기가 펼쳐졌다.

이날 밭으로 가는 길에 운전대를 잡은 이광수는 김기방이 집에서 가져온 ‘술빵’을 먹었다.

한참 맛있게 먹던 도중 도경수가 “술빵은 운전이랑 상관 없겠죠? 막걸리를 넣어서 만든 거 아니냐”라며 갑자기 합리적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잠시 멈칫한 이광수는 “술빵은 길에서도 팔지 않냐. 옛날에 막 고속도로 길 막히면 팔고 그랬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를 정확히 하기 위해 김기방은 검색을 하기 시작했고, 이어 “크림빵, 배 맛 아이스크림, 구강 청결제가 수치가 가장 올라간다. 술빵은 임산부도 먹어도 된 단다. 안심해도 된다”고 알려 모두를 안심 시켰다.

tvN 예능 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콩콩팥팥)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만날 수 있다.

“드디어..행복한 다섯” 박성광,♥아내 이솔이가 공개한 가족사진에 ‘의미 심장의 글’ 남기자 축하가 쏟아졌다.

개그맨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결혼 3년만에 기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SNS에 반려견 두 마리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 모두가 그 의미를 알아차렸습니다.

“드디어..행복한 다섯” 박성광,♥아내 이솔이가 공개한 가족사진에 ‘의미 심장의 글’ 남기자 축하가 쏟아졌다.

개그맨 박성광, 그리고 그의 아내 이솔이가 가족사진을 찍었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남편과 우리 강아지 세마리와 촬영을 하고 왔어요! 매일 미루던 가족사진을 이렇게 좋은 기회로 촬영하고 왔네요..”

“겨울이 광복이 가을이 다 촬영 체질이라 너무 빨리 끝났답니다. 남편과 함께 하는 일도 즐거운데, 강쥐들이랑 함께하니 행복 백배!!!!”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박성광, 이솔이와 세 마리의 반려견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 지으며 흐뭇한 순간을 찍은 듯 했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박성광, 이솔이 부부에게 하루 빨리 어여쁜 천사가 찾아오길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다.

“그럼 일부러..쇼 한거였네…” 박나래, 방송에서 난방비 아끼는 모습에 호감 얻더니..’이곳’에서 2천만원 막 쓰네?

개그우먼 박나래가 MBC ‘나혼자 산다’에서 겨울 맞이 난방비 폭탄 막기 돌입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그녀도 돈을 아끼려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감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겐 하나의 ‘쇼’에 불과 했습니다.

“그럼 일부러..쇼 한거였네…” 박나래, 방송에서 난방비 아끼는 모습에 호감 얻더니..’이곳’에서 2천만원 막 쓰네?

개그우먼 박나래가 ‘난방비 폭탄’에 세는 돈 막고, 선행에는 아끼지 않았다.

박나래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박나래가 기부금은 병으로 치료 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그간 그녀가 세브란스 병원에 기부한 누적 금액은 1억 2,000만원이다.

박나래는 산불 피해자, 호우 피해자, ‘그룹홈’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금, 소아 청소년 환아 등 꾸준하게 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자신 생일겸 연말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한 것으로 보였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방풍지와 단열재 등 월동 준비를 위한 물품들을 준비해 겨울을 대비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주택에서 첫 겨울을 보낸 박나래는 “난방비 폭탄을 맞았다. 한창때는 주방과 안방에만 보일러를 틀었는데도 100만원이 나와서 화가 났다.”

이어 그녀는 “그리고 수도관이 동파 되어 4일 동안 물도 못 썼다. 못 씻고 ‘나 혼자 산다’ 녹화도 했다”며 이렇게 준비하게된 계기를 털어놔 웃음을 유발했다.

“나도..나쁜거 인정한다…” 성시경, 그가 팬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에 결국 ‘공식 사과’ 영상 올렸다.

발라드 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팬과의 갈등으로 때 아닌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에 성시경 그는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자 곧 있을 콘서트를 의식했는지 공식 사과 영상을 올렸습니다.

“나도..나쁜거 인정한다…” 성시경, 그가 팬에게 저지른 충격적인 만행에 결국 ‘공식 사과’ 영상 올렸다.

발라드 가수 성시경이 팬들에게 깊은 사과를 전했다.

성시경은 자신의 SNS에 싹 비워낸 뚝배기 그릇을 찍은 사진과 함께 “국밥의 계절. 변함 없이 좋으네”라면서 장문의 글을 올렸다.

성시경은 “부끄럽지만 또 감기라, 혼자 뜨겁게 한 그릇 빨리 때리고 일을 가려 하는데 중간에 뒤에서 손님 한분이 팬이라고, 계산하셨다고. 민망”이라고 적으며 그날을 회상했다.

▲성시경 SNS

이어 그는 “먹고 나왔더니 사진을 부탁하시는데, 도저히 사진 찍을 상태가 아니라 거절하고 차에 타서 백미러에 비친 땀 범벅인 내 모습을 보니 역시 안 찍길 잘했지만, 만원 국밥 얻어 먹고 사진 안 찍는 나쁜 연예인”이라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미안합니다. 나도 잘 생기고 싶다”라고 솔직하면서도 “잘 먹었습니다. 계산은 해주지 마세요”라며 사과와 당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성시경은 곧 오는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연말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