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망하고..도망간 아버지…” 댄서 모니카, 죽음을 마주했던 일화를 공개하자 모두 눈물을 쏟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우드우먼 팀 소속 댄서 모니카가 안타까운 일화를 밝혔습니다. 늘 당당하고 소신있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그녀의 이야기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사업 망하고..도망간 아버지…” 댄서 모니카, 죽음을 마주했던 일화를 공개하자 모두 눈물을 쏟았다.

프라우드 우먼 소속 댄서 모니카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털어놨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 댄서 모니카가 출연했다.

이날은 여우고개 절벽에서 발견된 차에서 시작된 사건을 이야기했다. 빚에 살기 힘들어진 어느 부부가 아이들을 먼저 살해했고, 여러 번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사건이다.

이 부부는 각각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이 사건의 전말을 들은 모니카는 자신의 과거사를 얘기했다.

모니카는 “저희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고 도망을 치셨다. 그래서 어머니가 제가 갓난 아기일때 저를 등에 업고 잘못된 선택을 시도하려 하셨다”라며 털어놨다.

위험한 얘기라고 덧붙인 그녀는 “어머니가 불을 다 끄고 결심한 순간 제 심장이 뛰었다고. 그래서 다음 날부터 아르바이트를 하셨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제가 여기 있는 거다”라고 말한 모니카는 해당 사건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 장성규는 곰감했고, 모니카는 “삶은 너무 귀중한 것이다. 이게 많은 용기를 주었으면 좋겠다”라며 글썽이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돈 앞에 장사 없네…” 배우 윤정희, 남편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 충격적 소식 전했다.

임성한 작가 ‘하늘이시여’ 드라마로 대박을 쳤던 배우 윤정희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결혼 후 연예계에서 잠적 했었던 그녀는 지난 2021년 7년만에 성공적인 복귀를 치뤘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역시..돈 앞에 장사 없네…” 배우 윤정희, 남편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 충격적 소식 전했다.

배우 윤정희 부부가 카카오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사건에 연루됐다.

서울남부지검에서 윤정희 남편인 이준호 카카오엔터 투자전략부문장을 핵심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 중임을 밝혔다.

윤정희는 주요 참고인 신분이지만,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써브라임에서는 “배우 사생활 관련된 문제라서 회사가 전혀 개입을 하지 않았던 건이다. 윤정희씨 관련해선 추가 확인이 어렵다”고 입장을 밝혔다.

검찰은 윤정희 남편이 윤정희가 투자한 바람픽쳐스에 시세 차익을 몰아줄 목적으로 김성수 카카오엔터 대표와 공모했다고 판단했다.

윤정희 남편은 카카오가 제작사를 인수할 때 카카오엠 영업사업본부장, 김 대표는 카카오엠 대표였다. 김 대표 역시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윤정희 남편과 김 대표는 바람픽쳐스를 시세보다 훨씬 높은 200억원에 샀고, 이후 200억원 들여 증자했으며 총 400억원을 카카오엠에 손해를 끼친 것으로 추정된다.

윤정희 남편 이준호 부문장은 카카오가 SM 인수 당시 시세를 조종했다는 의혹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으며, 현재 한 차례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기각된 상태다.

한편 배우 윤정희는 2005년 임성한 작가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이후 2015년 발리에서 비밀리에 6살 연상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1남1녀가 있다. 결혼 후 잠적했던 윤정희는 지난 2021년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7년 만에 복귀했다.

“각방 8년..합방도 거부하더니…” 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가수 김정민이 결혼 17년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지난 2020년 방송에서 김정민과 일본인 아내 루미코 부부는 긴 시간 각방 생활을 가진 모습을 보여줬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각방 8년..합방도 거부하더니…” 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와 결국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가수 김정민이 기러기 아빠가 된 심경을 고백했다.

김정민이 매거진 ‘브라보 마이 라이프’ 12월호 모델로 표지를 장식했다.

화보에서 김정민은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며, 가죽 재킷과 가죽 바지를 코디 ‘원조 록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 “사실 제가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는 아니다. 그냥 음색이 독특한 가수라고 생각한다. 독특함으로 오랜 시간 생존한 것 같다. 부족한 게 많아서 지금도 노래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며 겸손 모습을 보였다.

김정민은 일본 아이돌 출신 타니 루미코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는 그는 최근 기러기 아빠가 된 근황을 밝혔다.

▲김정민 가족

큰아들은 광주FC U18 소속으로 축구를 하고 있어 광주에 있고, 둘째, 셋째 아들은 아내와 일본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기러기 아빠를 제 인생에서 그려본 적이 없다. 두 달밖에 안 됐는데도 쉽지 않다고 느낀다”며 가족을 향한 그리움이 짙은 듯 보였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17일 故 최진영의 ‘영원’(1999년)을 리메이크해 선보였다.

“이 정도면..사기 판매네…” 방탄소년단 앞세워 광고하던 유명 브랜드 충격의 ‘내부 고발’ 터졌다.

그동안 대형 스타들을 앞세워 광고 했던 유명 브랜드에서 내부 고발이 터졌습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을 모델로 에디션 제품까지 만들어 비싸게 판매까지 했기에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사기 판매네…” 방탄소년단 앞세워 광고하던 유명 브랜드 충격의 ‘내부 고발’ 터졌다.

유명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렌드’ 직원이 회사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다.

안마의자 회사 바디프렌드 고객센터 소속 직원이라고 A씨는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바디프렌드 4년간 몸 바쳐 일했는데 더 이상 못 다니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가 글을 올린 커뮤니티 ‘블라인드’는 재직 인증을 받아야 이용할 수 있다.

글에서 A씨는 “고객센터 인원이 12명인 것이 말이 되느냐. 고객이 전화하면 대기시간만 40분이라 전화를 받자마자 욕부터 먹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A씨는 “고객 전화를 받으면 하나같이 ‘안마의자가 10만원, 100만원도 아니고 프리미엄 제품은 800만원까지도 올라가는데 연락이 이렇게 안 되면 어떡하냐’고 한다”

“그마저도 고객센터 직원 12명 가운데 4명은 홈페이지 관리, 앱 담당이라 실질적으로 8명이서 하루 2,000건이 넘는 전화를 받고 있다”며 불합리한 업무 환경에 대해 토로했다.

A씨는 “이것이 말이 되는 상황이라 생각하는가. 어느 중소기업을 가도 회사가 커지면 콜 센터 직원 기본 인원이 100명은 된다”

“4년간 몸바쳐 일했는데 인센티브도 불합리하게 조정해 분배한다. 도저히 못 버티겠다. 전부 퇴사할테니 새로 뽑아서 부서를 구축해보라. 지금 바디프랜드가 하는 행동은 우릴 다 내쫓으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8명이서 2000건의 전화를 받느라 응대율이 40%대에 불과한데, 회사는 응답률 80%가 돼야 추가 급여를 지급한다고 한다. 관리직이 고객 민원 전화를 직접 받아보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A씨는 “고객들에게는 죄송할 따름. 대표해서 사과 말씀을 드리겠다. 고객님들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A씨 글에 바디프렌드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 직원은 “정말로 바디프랜드 사지 마세요. 서비스 접수부터 AS까지 엉망”이라고 밝혔다.

“5년간 일하면서 한 번도 이직 생각 없었지만 이번에 나도 퇴사한다” “사고를 치는 사람과 수습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회사” “어차피 중국에서 물건 받아 파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들”이라는 충격적인 반응도 쏟아졌다.

“60년 넘도록..한 길만 걸었는데…” 68세 국민 가수 하춘화, 그녀의 비보에 모두가 애도를 표했다.

가수 하춘화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올해로 데뷔 62주년을 맞이한 국민 가수 그녀의 비보에 많은 애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60년 넘도록..한 길만 걸었는데…” 68세 국민 가수 하춘화, 그녀의 비보에 모두가 애도를 표했다.

국민 가수 하춘화가 모친상을 당했다.

하춘화 소속사 관계자는 “하춘화 어머니가 11월 28일 오후 5시 20분 101세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2019년 101세로 돌아가신 아버지 뒤를 따라 4년 만이다. 모친은 둘째 딸인 하춘화를 60여 년간 가요 활동을 위해 뒤에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해 오신 강한 어머니였다”고 생전 모성애를 표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3실에 마련됐으며,발인은 12월 2일 엄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