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전혀 없어…” 전현무, 조우종이 자신을 결혼식에 초대 하지 않았던 충격적 이유를 밝히자 결국 터졌다.

방송인 조우종이 자신의 결혼식에 전현무를 초대하지 않았던 이유를 털어놨다.

SBS ‘강심장VS’에서는 ‘욕망덩어리 VS 금욕덩어리’ 특집으로 배우 이무생과 가수 션, 브라이언, 아나운서 조우종과 줄리안이 출연해 이들의 극 취향 토크가 펼쳐졌다. 접점은 없어 보이는 이들의 색다른 조합에 벌써부터 역대급 웃음을 예고해 한껏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조우종은 자신이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이라며 “다른 사람이 내 전화를 불편해할까 봐 전화조차 못 건다”고 고민을 토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조우종의 이야기를 듣던 전현무는 “이제야 이해되는 게 있다”며 오래된 서운함을 드러냈는데, 바로 조우종이 전현무와 한석준 아나운서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사실이었다.

이에 조우종은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해명하며, 지금도 축의금을 받을 생각이 없다며 말을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나도 줄 생각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조우종이 전현무를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던 진짜 이유는 오는 19일 SBS ‘강심장VS’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 경기 일으키더니..결국…” 배우 박보미, 겨우 15개월된 아들의 충격적인 사연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지난 2022년에 낳은 아들 시몬이는, 이제 겨우 15개월이었습니다.

“열 경기 일으키더니..결국…” 배우 박보미, 겨우 15개월된 아들의 충격적인 사연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먼저 하늘로 떠난 어린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쏟았다.

유튜브 채널 ‘새롭게 하소서 CSB’에 배우 박보미가 출연해 지난 5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아들의 죽음에 대해 얘기했다.

박보미는 “아들 시몬이가 코로나19도 이겨냈을 정도로 건강했다. 갑자기 아이가 새벽에 열이 났다. 해열제를 먹이고 재웠는데도 얼굴이 살짝 빨갛더라. 소아과에 데려갔더니 대기자가 23명이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남편이 출장 중이라 지인과 함께 아이를 안고 병원으로 향한 그녀는 “아이가 경기 일으키더니 갑자기 몸이 축 처졌다. 그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전했다.

근처 소방서에서 응급조치를 진행했지만 아이의 심장이 뛰지 않자 박보미는 모친과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시몬이가 죽은 거 같다”라고 말하며 울었다고 말했다.

박보미는 이후 아이의 심장이 다시 기적적으로 뛴다는 이야기를 듣고 죄책감이 들었다고 한다. 그녀는 “살려달라고 기도해도 모자랄 판에, 아이가 장애를 가지게 될까 봐 걱정했다. 죄책감으로 병실 앞에서 엄청나게 울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리며 말했다.

하지만 이후 아들 시몬이의 건강은 점점 악화됐고, 결국 병원에서 아이와의 이별을 결정해해 달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박보미는 “머리로는 보내줘야 하는 걸 알았지만 자는 듯한 아이를 다시 못 보는 게 너무 슬펐다. 시몬이를 5월21일 17시17분에 하늘나라로 보내줬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쓰던 섬유유연제를 이젠 못 쓴다. 집에 갔더니 시몬이 냄새가 계속 나더라. 아이 냄새를 맡으며 계속 울었다”고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박보미는 아이를 화장한 후 가루를 뿌릴 때 “가루 속에서 제일 친한 언니가 사줬던 잠바의 주황색 조각이 보였다. 그때 정말 우리 통통하고 예뻤던 아기가, 큰 아기가 가루가 됐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울음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박보미는 KBS 29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이후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몬이를 낳았으나 지난 5월 아들상을 당했다.

“10살 연하..전화할 때 목소리 어려져..♥” 한혜진, 그녀의 깜짝 놀랄 연애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핑크빛 소식을 전했습니다. 훈훈한 외모의 무려 10살 연하 남자친구가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10살 연하..전화할 때 목소리 어려져..♥” 한혜진, 그녀의 깜짝 놀랄 연애 소식에 모두의 축하가 쏟아졌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10살 연하남과의 연애 경험을 고백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모델 한혜진의 강원도 홍천 집에 친한 모델 후배 이현이, 진정선, 지현정이 방문했다.

이날 이들은 함께 직접 담근 김치과 삼합 요리를 직접 만들어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현이는 오랫동안 연애를 쉬고 있는 한혜진에게 “싱글 라이프 좋지 않냐.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삶이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혜진은 “나는 누가 옆에서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싶다. 맨날 혼자서 밤 9시에 두 시간씩 운전하는 게 뭐가 좋냐”라며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는 ‘지금 혼자서 마음대로 다니는 삶’과 ‘함께 다니지만 잔소리하면서 운전해 주는 남친’ 중 어떤 걸 더 선호하는지 밸런스 게임을 통해 물었고, 한혜진은 “원래 연애는 찌그락빠그락 하는 게 재미다. 어떻게 맨날 좋냐. 그게 연애 맛이다”라며 ‘잔소리하며 운전해 주는 남친’을 선택했다.

이를 들은 한혜진의 모친은 “남자친구랑 싸우고 울며 불며 할 때는 언제고..남친이랑 싸우면 속상해서 엄마한테 와서 하소연한다. 술 먹고 간다고 소리 지르고 나간다”라며 폭로해 모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결혼은 하고 싶지만 나이가 들어 걱정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현이는 “연하 몇 살까지 괜찮냐” 묻자, 한혜진은 “10살 연하까지는 만나봤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혜진 모친은 “10살 연하를 만나는 걸 보고 제가 뭐라고 한 줄 아냐. 애 키우냐고 했다”라고 밝혀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기꺼이 다친 머리를…” 가수 하춘화, 故이주일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일화를 밝히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가수 하춘화가 故이주일이 생명의 은인임을 밝혔습니다. 당시의 일화를 고백하며 그녀는 故이주일에 대한 고마움과 그리움으로 뜨거운 눈물을 쏟았습니다.

“기꺼이 다친 머리를…” 가수 하춘화, 故이주일이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일화를 밝히며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가수 하춘화가 이리역 폭발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하춘화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박원숙은 “전북 익산에 가면서 하춘화 씨 얘기를 했다”며 이리역 폭발 사고를 얘기했다.

하춘화는 “다이너마이트 그거를 운반하는 과정이었더라. 운반하는 어떤 분이 담배를 피웠는데 담뱃불이 옮겨붙은 거다. 우리는 그걸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인근 극장에서 공연을 준비 중이었고, 전속 사회자가 고(故) 이주일이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녀는 “폭파되면서 흙 속에 나를 집어넣는 것 같더라”며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하춘화는 “전쟁 같은 상황이 잠잠해지고 여기저기서 신음이 들려왔는데 그게 더 공포였다. 이제는 내가 죽거나 살아 나가도 누구도 날 안 도와줄 거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때 그런 그녀의 손을 내밀어 준 사람이 바로 故이주일이었다. 이주일은 “어디 있냐. 빨리 여기를 빠져나가자”라며 담벼락에서 자기 머리를 딛고 하춘화에게 내려오라고 했다. 두개골 함몰 부상이라 얼굴에 피가 흐르는데 어두워서 머리를 다친 걸 본인이 몰랐다고 한다.

하춘화는 “그때는 다친 줄도 모르고 머리를 딛고 내려왔다. 이주일에게 업힌 채 ‘빨리 좀 가요’ 했었다. 그런데 가다가 넘어지고 가다가 넘어지고 반복하더라”며 미안한 마음을 보였다.

이후 “군산 병원에 도착했는데, 이주일은 긴급 수술 대상이었다. 시설이 열악해서 뇌 수술을 마취 없이 진행했다. 끝나고 나서 막 울더라. 망치로 때리는 소리가 났다고 했다. 나와서 우는데 비참해서 못 보겠더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춘화 역시 어깨부상으로 상반신 깁스를 했다고 전했다.

이주일과 하춘화는 긴급 처치 후 서울로 이송되어 재치료를 받았고, 하춘화는 故이주일이 자신을 구한 생명의 은인이라고 전하며 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래서..가까운 사이일수록…” 배우 이시언, 절친 ‘비’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당한 사실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이시언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평소 친하기로 소문난 가수 겸 배우 비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입은 사실이 드러나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래서..가까운 사이일수록…” 배우 이시언, 절친 ‘비’ 때문에 심각한 피해를 당한 사실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이시언이 악플에 대해 솔직한 심경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이시언이 절친 비와 만나 술을 마시며 깊은 얘기를 오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시언은 “어디 댓글에서 봤는데, 너랑 나랑 친하게 지내니까 되게 상처받았던 댓글이 ‘비가 너랑 놀 짬밥이냐?’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비가 “그런 댓글이 있었어?”라며 놀라자, 이시언은 “되게 많은 생각을 했었어. 좀 고민을 많이 하게 만들었어. ‘난 친구 하면 안 되나?’ 그런 생각도 들고”라며 당시 속상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비는 “그냥 네가 잘 돼서 부러워서 댓글을 그렇게 다는 거다. 나도 악플이 얼마나 많이 달리는지 아냐. 그걸 생각하면 네가 지는 거다”고 했다.

이어 “실질적인 사실을 갖고 호되게 뭐라고 하는 건 받아들여야 한다. 근데 그게 아니라 나는 그걸 ‘인격살인’이라고 한다. 거짓된 정보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악의적인 비방을 하는 사람들 있지 않나. 그런 사람들 때문에 우울해 지거나 내가 생각하는 거기에 소모되는 시간을 같이 활용해준다면 그들에게 넘어가는 거다”라며 이시언에게 진지하게 조언했다.

“사업도 잘되고..잘 사는 줄 알았더니…” 홍진경, 재력가 남편과의 결혼 생활 고백해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방송인 홍진경이 처음으로 결혼 생활에 대해 고백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치 사업으로 해외 진출까지 하며 성공적인 삶을 사는 듯 했으나, 그녀의 현실은 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