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목욕했는데…” 세종시 목욕탕, 날벼락 같은 사고로 70대 노인 3명이 사망해 모두가 경악했다.

세종시에 한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손님 3명이 감전사로 숨졌다.

세종시와 세종 경찰청에 따르면 24일 이른 오전 조치원읍 한 목욕탕 여탕에서 3명이 비명을 지르고 쓰러지는 것을 탈의실에 있던 다른 손님이 보고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3명 모두 사망했다.

사망한 3명은 목욕탕 근처에 사는 같은 동네 주민들로 연휴를 맞아 목욕하러 온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한 여성 중 A씨의 아들은 “큰 형이 오전 7시쯤 전화해 ‘어머니가 심정지가 와서 119에 실려 갔다’고 말했다. 날이 추워서 쓰러지셨나 생각했지만, 이내 ‘목욕탕에서 감전이 됐다’는 말을 듣고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전날 아이들과 안부 인사 드리러 갔을 때 용돈도 주시고, 반찬을 잔뜩 싸주셨는데….”라며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산타 할아버지..저의 소원은요…” 막내 동생을 위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 눈물을 쏟았다.

광주 서구에서 매년 크리스마스에 진행하는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가슴 뭉클한 사연이 도착해 모두가 눈물을 쏟았습니다.

“산타 할아버지..저의 소원은요…” 막내 동생을 위한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 눈물을 쏟았다.

산타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편지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막내 동생의 책가방을 선물해달라’고 적은 소녀의 사연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희망플러스 소원성취 프로젝트’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에게 직접 쓴 사연을 보내면, 지자체가 직접 30만원 이하의 선물을 전해주는 행사이다.

14살 여중생인 편지 주인공은 “저에게는 동생이 두명 있다. 그중 막내 동생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라며 편지를 시작했다.

편지에는 부모님의 일거리가 줄어들어 빠듯한 살림이라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막내 동생에게 예쁜 책가방을 선물하고 싶다는 소원이 적혀있었다.

그는 “동생의 첫 학교생활을 응원하고 싶다”며 “예쁜 책가방을 선물로 받는다면 다섯식구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철없는 큰 딸이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착한 딸이 되고 싶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라는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내가 먼저…”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드디어 깜짝 소식을 최초로 공개했다.

배우 한예슬이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깜짝 소식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전했습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내가 먼저…” 한예슬,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드디어 깜짝 소식 최초로 공개했다.

10살 연하 비연예인과 공개 열애중인 배우 한예슬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예슬이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나의 삶 속에 사랑을 빼먹을 수 없다”라며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남자친구와 처음엔 누나, 동생 사이였다. 어느 순간, 오랜 시간 이 친구를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과 달랐던 부분이 보이기 시작했다. 내면이 예쁜 친구라고 해야 하나. 영혼이 너무 맑고 순수함에 내가 반했다”라며 남자친구에게 먼저 호감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대단한 운명적인 만남처럼 장황하진 않지만 소소한 가운데서 사랑을 시작했다. 사랑이라는 인연이 쉽게 찾아오는 게 아니다. 나 같은 경우는 그 순간들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나는 남자친구를 만나서 40대에 이 인연을 잡았다는 게 엄청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내 삶이 윤택해지고 전에 몰랐던 행복의 문을 새로 연 느낌”이라며 남자친구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내가 30대 때 매일 술을 찾았던 건 외로워서였다.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니까 술이 안 당기더라. 내 삶을 다시 찾은 것 같은 느낌. 남자친구는 담배를 조금 많이 태우는 스타일인데 완전히 끊었다. 끊으라고 압박을 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알아서 끊어준 것. 나랑 항상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모습. 거기서 감동을 했다”라며 남자친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랑했다.

끝으로 한예슬은 “어렵게 찾아온 사람이니 만큼 나의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러브스토리를 적극적으로 공개하겠음을 밝혔다.

“이 정도면..대박 치겠는데…?” 이경규, 영화 ‘복수혈전 2’ 파격적인 주인공 캐스팅에 기대감 폭발 시켰다.

방송인 이경규가 30여년 만에 감독으로의 부활 소식을 전했습니다. 영화 ‘복수혈전’ 차기작 주인공에 캐스팅 된 배우를 공개해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면..대박 치겠는데…?” 이경규, 영화 ‘복수혈전 2’ 파격적인 주인공 캐스팅에 기대감 폭발 시켰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명사 특집 이경규 편’이 2탄으로 방송됐다.

이날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출연한 가운데, 나태주는 이경규의 ‘복수혈전’을 오마주하는 무대를 꾸몄다. 영화 OST에 ‘테스형’ 음악을 더하고, 화려한 액션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를 마치고 나태주는 “사실 영화 주인공으로 뽑히고 싶어서 무대를 준비한 것도 있다. 제가 사실 19살 때 연기를 먼저 시작했고. 액션 연기를 했었다”며 연기에 대한 욕심을 전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제목은 ‘복수혈전은 끝나지 않았다’다. 주인공은 나태주다”라고 말하자 MC 신동엽은 나태주의 팬이 상당수라고 이야기하자 이경규는 “기본빵은 하겠지”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실력 때문이 아니라..고아성 때문이었어..?” 임시완, 그의 충격적인 발언 때문에 ‘출연 논란’ 불거졌다.

가수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배우 고아성에 대한 발언으로 때 아닌 출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실력 때문이 아니라..고아성 때문이었어..?” 임시완, 그의 충격적인 발언 때문에 ‘출연 논란’ 불거졌다.

KBS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마지막 방송으로 게스트 이선빈과 임시완이 출연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날 임시완은 “마침 고아성이 여기에 출연한다고 하길래 물어봤다”고 말하자, 실제 고아성이 인터뷰했던 영상이 나왔다.

영상에서 고아성은 “내가 자랑했더니 임시완이 하고 싶다고 해서 꽂아줬다”고 말했고, 이에 임시완은 “여기저기 많이 꽂아달라 언제든지 꽂히겠다”고 받아쳐 웃음 짓게 했다.

이선빈은 “오늘오밤 나오고 싶어서 임시완에게 부탁했다, 든든하다”며 기뻐했다.

두 사람이 꾸민 무대는 드라마 ‘소년시대’에서 활약 중인 충청도 사투리로 나레이션을 준비해 관객들의 ‘앙코르’까지 쏟아졌고, 이에 “어쩐다냐? 앙코르할줄 몰랐네, 집에 갈게유 죄송해유, 앙코르는 다음에 꼭 약속해유”라고 말하며 무대에서 도망쳐 웃음짓게 했다.

 

“방송까지 나왔는데..어쩌다…” 식객 허영만, 최초로 맛 평가를 포기한 충격적인 이유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까다로운 입맛으로 소문난 ‘식객’ 만화가 허영만이 방송까지 출연했던 유명 식당을 방문했지만, 그는 최초로 도저히 맛 평가를 못하겠다며 포기해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