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엄마 혼자 계실 때 저런일이…” 모델 한혜진, 홍천 주택에서 사고를 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모델 한혜진의 어머니가 혼천하우스에 멧돼지가 습격한 일화를 전했다.

한혜진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기 위해 홍천 하우스 마당에 11그루의 트리를 심었다. 그리고 전구 200개까지 구매해 설치하는 모습을 보고, 모두가 “진짜 통 크다”며 놀라워했다. 

그렇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마친 한혜진을 보며 신동엽은 “설마 혼자는 아니죠?”라며 걱정했고 이때 한혜진은 “오빠”라고 누군가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나 사람이 아닌 공사장 안내원 마네킹을 준비한 한혜진의 모습을 지켜본 어머니는 “살다살다 마네킹이랑 노냐”며 딸을 한심하게 바라봤다.

알고 보니 마네킹은 홍천 하우스의 안전을 위한 것이었다. 한혜진 어머니는 “멧돼지가 건너와서 마당까지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한혜진은 준비한 마네킹에 옷을 입히며 “우리 집 안전하게 지켜달라”고 당부하듯 말했다.

“일본에 못 갈 수도…” 한소희, 일본 팬들의 반발이 쏟아지자 정중한 소신 발언으로 대응해 모두가 놀랐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로 돌아온 배우 한소희가 SNS에 안중근 의사 사진을 올리며 이에 일본 팬들의 반발이 쏟아지자, 소신 발언을 하며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못 갈 수도…” 한소희, 일본 팬들의 반발이 쏟아지자 정중한 소신 발언으로 대응해 모두가 놀랐다.

배우 한소희가 SNS에 안중근 의사의 초상화와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스틸을 올렸다.

한소희는 “경성의 낭만이 아닌, 일제강점기 크리처가 아닌, 인간을 수단화한 실험 속에 태어난 괴물과 맞서는 찬란하고도 어두웠던 그때 그 시절 사람들의 이야기.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품어야만 단단해질 수 있었던 그해 봄”이라고 글을 적었다.

그러자 일본의 일부 팬들은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팬을 그만 두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분노를 보였다. 또 다른 일본 팬들은 “일본인이기 때문에 사실을 부인할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소희는 한 일본 팬이 “보고싶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조금 용기가 필요해. 솔직히 이 코멘트는 팬으로서 슬퍼졌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그녀는 “슬프지만 사실인걸. 그래도 용기내 주어 고마워”라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다수의 국내 팬들은 “배우로서 이런 게시물은 조심스러울 수도 있는데 좋은 영향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워요” “보고 많이 울었어요. 배우들 너무 고생 많았습니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16년을 같이 산게 기적…” 찰스 아내 한고운, 파경설에 대해 처음으로 얘기 꺼내며 눈물을 쏟았다.

VJ 출신 찰스의 아내 한고운이 두사람의 파경설에 대해 처음으로 밝히며 참았던 눈물을 쏟았습니다.

“16년을 같이 산게 기적…” 찰스 아내 한고운, 파경설에 대해 처음으로 얘기 꺼내며 눈물을 쏟았다.

VJ 출신 찰스 부부가 파경설에 대해 처음으로 이야기를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에서 찰스가 2008년 미스 춘향 출신 한고운씨와 결혼 한 달 만에 파경설이 불거진 이유를 밝혔다. 당시 찰스는 방송에서 전성기를 누렸지만, 파경설 이후 영국으로 떠나며 각종 소문이 쏟아졌다.

그의 아내 한고운은 “우리는 같이 산 게 기적이다. 오빠로부터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찰스 역시 의미심장한 표정을 보여 내용 전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결혼 16년 차인 두 사람은 그동안 쌓인 응어리를 터뜨리며, 한고운은 “제일 힘들었던 때..계속 한이 서렸었다”며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사건을 꺼냈다.

“진짜 시댁은 시댁인가…” 아유미, 시어머니 충격적인 언행에 상처 받은 일화를 고백해 모두가 경악했다.

가수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고부 갈등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시댁은 시댁인가…” 아유미, 시어머니 충격적인 언행에 상처 받은 일화를 고백해 모두가 경악했다.

MBN 예능 프로 ‘속풀이쇼 동치미’에 아유미가 출연해 시어머니에게 들었던 말을 털어놨다.

이날 아유미는 “친정이 일본에 있어서 얼마 전 시부모님을 일본에 모시고 갔다. 시어머니가 쇼핑을 정말 좋아하신다. 그래서 다 입으시라고 저와 시아버지, 남편과 셋이 앉아 어머니 패션쇼를 봤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어머니가 기분이 좋아지셔서 옷을 사시는데 너무 좋더라. 물질로만 드리다가 추억을 드렸다”라고 말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아유미는 “어머님이 좋은 표정으로 ‘고마워’라고 하셨는데 후에 한 마디를 하셨다. ‘근데 아들 돈 그렇게 많이 쓰게 하면 안 되지’라고 하시더라”며 시어머니의 반전 반응을 공개했다.

이어 아유미는 “그때 너무 어렵더라. 장난식으로 하셨는데 너무 많이 사드려도 부담스럽구나 했다”고 느꼈음을 전했다.

“미안하고..안타까운 마음이 커…” 서태지, 그가 1년 만에 직접 밝힌 소식에 팬들 난리났다.

가수 서태지가 1년 만에 직접 전해온 소식에, 오래 된 팬들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미안하고..안타까운 마음이 커…” 서태지, 그가 1년 만에 직접 밝힌 소식에 팬들 난리났다.

가수 서태지가 1년 만에 생존 신고를 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서태지는 “2023 크리스마스의 소소한 생존 신고!! 메리 메리 크리스마스~ 안녕~ 우리 퐐로들 한 해동안 건강히 잘 지내고 있었나요? 벌써 일 년이 휙~ 지나갔어요 (나이도 훅 먹고 ㅠ) 아무튼 많이 보고 싶었겠죠?”라며 1년만에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서태지는 “작년에 내가 쓴 글이 조금 다운되어있어서 퐐로들에게 괜한 걱정을 하게 한 것 같아요. 사실 여러분들이 걱정할 만한 일이 있던 건 아니었어요”

“표현하기는 좀 조심스럽지만 부모님들과 조금 더 가깝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시기가 온 것 같아서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다만 우리 퐐로들에게는 미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글이 좀 무거웠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매일 같이 목욕했는데…” 세종시 목욕탕, 날벼락 같은 사고로 70대 노인 3명이 사망해 모두가 경악했다.

세종시에 한 목욕탕에서 70대 여성 노인 3명이 안타까운 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