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딛고..새로운 시작♥” 홍진영 언니 홍선영, 그녀가 4년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졌다.

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4년만에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홍선영은 SNS에 “2024년 시작을 알리는 첫 해를 못 본 분들을 위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그녀는 “내 몸무게는 그 자리에. 올해도 변함없이 이 자리에 108번지에서”라며 직접 촬영한 일출 사진이 담겨있었다.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홍진영의 논문 표절로 논란이 불거져 공개적인 활동을 모두 중단했었다.

2022년에는 대통령 선거 개표 당시 윤석열 대통령 집 앞에서 공중파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제 어쩌나..딸 바보로 유명했는데…” 윤다훈, 첫째 딸 남경민의 소식을 전하자 모두 안타까워 했다.

‘딸바보’로 유명한 윤다훈은 지난해 1월 배우 남경민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할아버지’의 기쁨을 알린 바 있다.

최근 윤다훈은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에 자주 온다고 해도 1년에 몇번 불과하다. 아무래도 서울에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고 오랜만에 가족과 재회하니 눈물이 날만큼 행복하다”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윤다훈의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 부부까지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면서, 한국에서 홀로 기러기 아빠의 삶을 살고 있는 윤다훈은 외손녀 첫 돌을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캐나다로 떠났다.

윤다훈의 딸로 이름을 알린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아빠를 닮아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진짜 아빠 쏙 빼 닮았네~” 추신수 막내 딸 추소희, 국가대표 발탁 소식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야구선수 추신수의 막내 딸 추소희 양이 아빠의 운동 DNA를 닮아 국가대표 발탁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래켰습니다.

“진짜 아빠 쏙 빼 닮았네~” 추신수 막내 딸 추소희, 국가대표 발탁 소식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야구선수 추신수 하원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막내딸 소희가 스턴트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이다. 연습하는 데를 가서 보려고 한다. 스턴트 치어리딩은 댄스 치어리딩과 다르게 텀블링, 토스, 인간 피라미드 쌓기 같은 고난도 기술을 구사한다”라고 설명했다.

하원미는 “아무래도 고난도 기술이다 보니 일주일에 3~4번씩 가서 연습한다. 치어리딩 하는 모습을 보면 멋있다. 인간 피라미드를 쌓아서 던지는데 보는 재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막내 딸의 연습실을 찾아간 하원미는 딸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며 고난이도 기술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추신수와 하원미는 지난 2004년에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외면 당한 나를..살려준 은인” 댄서 효진초이, 눈시울 붉히며 밝힌 ‘엄정화의 미담’ 모두가 감동 받았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댄스 배틀 프로그램으로 얼굴을 알린 댄서 효진초이가 감동적인 엄정화의 미담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외면 당한 나를..살려준 은인” 댄서 효진초이, 눈시울 붉히며 밝힌 ‘엄정화의 미담’ 모두가 감동 받았다.

유튜브 채널 ‘아이키 AIKI’에 효진초이가 출연해 아이키와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효진초이는 남자로 오해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하며 “언니도 저 보면 알겠지만 전 진짜 여성성이 너무 뿜뿜한 사람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저 엄정화 언니 10집 하지 않았냐. 혼자 여자였는데 어떻게 캐스팅된 줄 아냐. 미팅을 갔는데 댄스 단장님이 댄서들을 부르는데, 제가 남자인 줄 알고 부르신 거다. 저를 계속 보시더라. 저를 따로 불러서 ‘너무 죄송한데 저는 사실 남자인 줄 알고 섭외 연락을 드렸다. 너무 죄송하지만 돌아가 주셔야 할 것 같다’라고 하더라”라며 안타까운 당시 상황을 전했다.

효진초이는 “그래서 짐을 싸서 올라가는데 정화 언니가 계단에서 내려오셨다. 어디 가냐길래 ‘저는 오해가 있어서 미팅 왔다가 가는 길이다. 파이팅 하세요!’라고 했는데 갑자기 오라고 하셨다. 저 결국 ‘드리머’에서 언니랑 저랑 둘이 하는 파트까지 언니가 만들어주셨다”라며 엄정화 덕분에 남자 댄서들 사이에 유일무이 여자 댄서로 무대에 오르게 된 일화를 이야기 했다.

또한 그녀는 “이번에 서울에서 콘서트를 하신다. 그걸 ‘어때’ 애들이 디렉팅을 한다. 문득 저도 스케줄을 하다가 킹키한테 ‘누나 안 필요해?’라고 했더니 페이도 안 나오고, 의상도 제작이 안된다고 했다. ‘나 그러면 그냥 할게’라고 해서 그 20초 추러 공연하러 간 거다. 정화언니는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 저한텐 쉬운 일이다”라며 엄정화와의 의리를 지킨 일화를 밝혀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새해 되자마자..갑자기 하차라니?” 전현무, 그의 갑작스러운 ‘하차 선언’..모두가 두 귀를 의심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VS’에서 전현무는 솔로로 새해를 맞이해 “몸도 마음도 너무 춥다”라며 연애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듣고 있던 문세윤은 “저는 집에만 들어가면 다시 따뜻해진다”라고 말하며 전현무의 질투를 유발했다.

이어 문세윤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하기 싫어서 결혼을 안 한다는 소문도 있다”라고 묻자, 전현무는 “제발 하차하고 싶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모두가 결혼을 해서 하차를 하고 싶어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