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멤버끼리 두 명이나..?” 만찢남 축구 선수 설영우, 이강인에 이어서 에이프릴 멤버와 열애 인정

K리그 울산 현대 소속 수비수 설영우가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양예나와 열애설이 터져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설영우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을 당시 공개한 대전화 케이스와 모자가, 양예나가 사용 중인 것과 똑같다고 제기 하며 두 사람이 현재 ‘커플템’을 쓰며 열애 중 이라 주장했다.

또한 설영우가 양예나의 영문 ‘YENA’를 축구화에 새겼으며, 양예나가 설영우의 경기를 보러왔다는 목격담도 제기됐다.

열애설을 제기한 네티즌들은 “설영우와 양예나가 열애 중인 것 같다. 휴대전화 케이스, 모자 등 티 나게 커플 아이템을 사용 중이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확신했다.

이에 양예나의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중에 있으나 연예인이자 한 사람의 개인 사생활이다보니 확인에 어려운 점이 있어 양해 말씀드린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설영우와 양예나의 열애설은 2024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인 축구선수 이강인, 이나은에 이어 축구 선수와 같은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이란 점에서 뜨겁게 관심을 집중 시켰다.

“엄청 건강해 보이셨는데..어떡해…” 소이현,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부친의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배우 소이현이 국가대표 복싱 선수 출신으로 금메달 리스트였던 부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엄청 건강해 보이셨는데..어떡해…” 소이현, 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부친의 소식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

배우 소이현이 부친의 소식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소이현은 “어느 순간 아빠와 이야기하는데 대답을 안 하시는 거다. 왜 대답을 안 하지? 앞에 가서 이야기하면 제 입을 보고 계시는 거다. 복싱을 너무 오래 하셔서 귀를 다치신 거다. 나이가 좀 드니 더 안 좋아 지셨더라”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전현무가 소이현에게 부친 보청기를 해드렸냐고 묻자 소이현은 “제가 울면서 끌고 갔다. 보청기를 너무 싫어하신다”라며 부친의 반응을 전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아버지 세대에는 보청기가 완전 노인이 하는 의료 기구라는 의식이 있다”라고 말하며 소이현 부친의 마음을 이해했다.

소이현은 “아직도 싫으시다고 한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부모님들이 나도 나이가 들고 부모가 되면 고집이 세질까 싶을 정도로 고집이 세다. 자식 이야기 듣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게 아닌데”라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쩌다 보니..좋은 인연으로…♥” 48세 가수 정재욱, 예비 신부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99년 수많은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정재욱이 48세에 드디어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가 깜짝 놀랐습니다.

“어쩌다 보니..좋은 인연으로…♥” 48세 가수 정재욱, 예비 신부의 정체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

가수 정재욱이 오는 2월4일 비연예인 예비 신부와 결혼 소식을 직접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재욱은 뉴스1과 전화 인터뷰에서 “업무 차 간 곳에서 예비신부와 처음 만났다. 괜찮은 사람인 것 같아 만나게 됐고, 서둘러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장가를 못 간다고 생각했는데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하게 됐다. 팬들도 많이 축하해줬으면 한다”라며 쑥스러운듯 기쁨을 드러냈다.

정재욱은 “결혼 후에도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음악 활동 모두 책임감 있게, 열심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욱은 지난 1999년 데뷔해, ‘잘가요’, ‘가만히 눈을 삼고’, ‘어리석은 이별’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당황스럽다고 하더니..그럼 진짜였네…” 강경준, 상간남 소송에 이어 충격적인 추가 소식 전해졌다.

배우 강경준이 현재 상간남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출연 중이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향후 촬영 계획을 밝혔다.

강경준은 지난해 말, 청구액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으며,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기사에 따르면 고소인은 “강경준이 한 가정에 상간남으로 개입해, 그 가정을 사실상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며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강경준의 소속사 측은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 촬영분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던 상황이다. 향후 촬영은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 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따로 살더니..결국…” 이봉원·박미선 부부, 결혼 31년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충격 받았다.

코미디언 이봉원, 그가 아내 박미선과의 ‘이혼’을 언급했다.

 SBS ‘동상이몽2’에 이봉원이 출연했고, 이날 김숙이 “가장 부러운 사람은 누구냐”라고 묻자, 유부녀인 이지혜는 “솔직히 저는 ‘새혼’이다. 결혼은 좋은데 지금은 맘에 안 들고 혼자는 싫다”라는 솔직한 대답에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이런 말씀 드리기 그런데 많이들 새혼을 부러워 하더라”며 어깨를 으쓱해했다.

이어 김구라는 서장훈을 보며 “이 분도 새혼 꿈을 꾼다고 하지 않냐”라고 말하자, 서장훈은 “그런데 매번 이렇게 이야기가 나올 바에야 차라리 미혼이 낫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봉원은 “남들은 다 새혼이라고 생각할 거 같은데 전 이혼이다”라고 발언해 모두 당황해 표정을 보였고, 이에 이봉원은 “지금 이 상태의 결혼을 말하는 거다”라고 농담을 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이지혜는 “깜짝 놀랐다”며 소리를 질렀고 찰스와 이현이는 “지금 어떻게 말해야 할지를 몰랐다”, “진짜 놀랐다”라고 호소했다.

이봉원은 “난 지금 이 결혼이 제일 좋다”며 박미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논란을 딛고..새로운 시작♥” 홍진영 언니 홍선영, 그녀가 4년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 축하가 이어졌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트롯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4년만에 전한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