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기자

 

‘전원일기’ 출신 배우 심양홍이 심각한 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했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갔더니 ‘이것을’ 진단 받은 것 인데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전원일기’ 출신 동료 배우들이 심양홍을 위해 열일 제치고 모여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심양홍은 깜짝놀라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4살 어린 딸에게 지속적으로 폭행해온 50대 남성A씨가 구속되었습니다.

A씨는 자택에서 캠핑용 가스통으로 딸의 머리를 내리치고 주먹으로 2차례 때려 학대한 혐의로 구속 된 것 인데요, 경찰이 딸을 폭행한 이유를 묻자 아버지A씨 입에서 나온 이야기는 충격이었습니다.

 

예능MC로 맹활약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갑작스레 활동 중단 선언을 했습니다.

홍현희는 출산 한 달 만에 활동 복귀하여, 방송에 대한 애정과 의지 보여 시청자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런 그녀가 왜 갑자기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했을까요?

걸그룹 카라 강지영이 자신과 故구하라의 데뷔 15주년을 축하하며 구하라와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24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축하해 사랑해#20080724”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였고, 많은 이들은 꽃다운 나이에 멀리 가버린 故구하라를 떠올리며 가슴 먹먹해졌습니다…

 

 

 

창원의 한 도로는 7km정도 지대가 낮아 해마다 침수되는 곳 인데요. 이번 폭우 때 물이 무릎까지 순식간에 차오르며 달리던 차들이 위험한 상태로 방향을 틀기 시작했고  2차 사고의 우려가 심각할 때,

한 시민이 달려와 ‘이것’을 이용해 하수구에 막힌 쓰레기들을 치워 더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창원 시민들과 누리꾼들은 ‘와.. 저걸로 쓰레기를 치웠다니 대단하다’, ‘나같음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했을것’이라며 반응이 뜨거워졌습니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핫한 의사인 ‘꽈추형’ 홍성우 등이 출연했습니다.

홍성우는 “난 남자들의 자신감을 찾아주는 일명 꽈추형 홍성우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형님들은 “보여줘”라고 외쳤고, 그의 바지를 붙잡으며 “벗어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이날 홍성우는 ‘아는 형님’ 꽈상 순위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꽈상의 숨은 강자는 ‘OOO’이라며 의외의 인물의 이름이 그의 이름에서 나왔습니다. 과연 숨은 강자는 누구였을까요?

 

아기와 함께 버스를 탄 일본인 승객이 버스 기사의 배려로 감동했다는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기엄마를 대하는 98번 버스 기사님의 태도’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분 좋아진다. 기사님 멋지다. 감사할 줄 아는 글쓴이님도 참 바르다”, “마음이 훈훈해지는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버스 기사님은 ‘무엇’으로 이토록 진한 감동을 선사한 걸까요?

전국 곳곳에 정체불명의 우편물이 배달돼 경찰이 21일 조사에 착수했고, 지금도 전국에서 신고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경찰 및 소방 당국이 조사한 결과 해당 소포는 특히  ‘이곳’에서 온 정체불명의 ‘노란 소포’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독극물 의심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꼭 확인 하시고 특히 ‘이곳’에서 온 소포는 절대로 열지 마시고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1학년 담임 교사가 극단 선택한 사건을 두고 일각에서 오은영 박사에게 화살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든 아이를 체벌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 오 박사 탓에 아이들의 버릇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소아·청소년 정신과 한 전문의 박사가 오은영 박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려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