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에릭남이 외국인 여자친구를 공개하며, 더불어 놀라운 소식까지 전해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2020년에 만난 여자친구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아나운서 김다영, 에릭남이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서 에릭남의 새 앨범과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진행 DJ 김영철이 “에릭남은 용돈 주는 조카 있냐?”라고 물었고 에릭남은 “최근에 생겼다. 이번달 말에 돌이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둘째 동생의 아들이데 혼혈이다. 그런데 완전 한국아이 같다. 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영철이 “에릭남은 사회생활은 몇 년차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10년 넘었다”라고 답했고, “초창기에는 부모님께 용돈을 좀 받았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에릭남은 “조금씩 받았다. 지금은 안 받는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지는 않지만 선물을 종종 사드린다”라고 답했다.
이후 금요일 공개 예정인 에릭남의 신곡 ‘Only For a Moment’를 미리 단독 공개하며 김영철이 “이거 불법 아니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제가 만든 노래인데”라고 답했고, 김다영이 “소속사 사장님은 알고 계시냐?”라고 묻자 에릭남이 “제가 사장이다”라고 답해 웃음이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