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청춘스타 중 하나인 심은하. 그녀는 2001년 은퇴 후 최근 예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사진이 공개되며 가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심은하 그녀의 최근 모습이라며 올라온 사진을 보면…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을 허위 유포한 혐의로 고발을 당하고도 한 차례 경찰의 불송치 결정을 받았던 제작사 대표가 보완 수사를 받게 됐다.
방송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제작사 바이포엠스튜디오 유 대표와 한 스포츠신문 기자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보완 수사를 하라고 서울 수서경찰서에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전 국회의원은 바이포엠이 심씨와 드라마 등 출연 계약을 맺고 계약금 15억원을 지급했다는 허위 사실을 스포츠신문에 제보해 허위 기사가 보도됐다며 유 대표와 기자를 고발했다.
심은하와 지 전 의원 측은 바이포엠과 작품 출연 계약을 맺은 일이 없는 것은 물론 유 대표와 만나거나 통화한 일도 없다며 허위 기사로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유씨와 스포츠신문 기자의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한 차례 불송치 결정했으나, 검찰은 사건 검토 끝에 수사가 부실하다고 보고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