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정준하의 유튜브 개인채널 ‘정준하하하’에 초대 받았다. 촬영 당시 선 넘는 막말을 퍼부었고 그대로 영상이 게재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박명수의 인성 논란이 붉어지며 “보기에 상당히 거북했다”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해당 영상을 보면…
정준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 박명수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날 정준하는 “유튜브 조회수가 잘 나오지 않아 힘들다”고 토로했고, 박명수는 “힘들면 그만해라. 어려운 길은 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조언 해줄 생각은 안 하고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냐”며 서운한 표정을 지었고, 박명수는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겠다는 이런 의지는 좋다”고 했다.
정준하는 “방송도 잘리고 이런 마당에”라며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상황을 언급했다. 앞서 ‘놀면 뭐하니?’ 측은 저조한 시청률로 부진을 거듭하자 개편에 나섰고 정준하와 신봉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바 있다.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방송국에서 잘리다가 하다가 그런 거지 뭐. 영원히 하는 게 어딨냐”며 위로했다.
그러자 정준하는 박명수에게 “토밥인가 거기서 잘렸다면서?”라고 물었다. 박명수는 최근 먹방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잘렸다기 보다는 더 이상 못하겠더라. 내가 소식좌이기도 하고, 진짜 못 먹겠더라. 그래서 병원에 간 적도 많다.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박명수는 “신봉선하고 잘린 거 아니냐 거기서”라고 말하며 정준하의 ‘놀면 뭐하니’ 하차에 대해 재차 언급했고, 이에 정준하는 “우리는 계속하고 싶은데 잘렸다. 잘려서 슬펐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우리가 30몇년 간 그런 걸 해왔는데…근데 불러 가지고 관두라고 하는 것은 좀 좋지 않다”고 했다.
정준하는 하차 통보를 받던 당시를 떠올리며 “PD가 갑자기 내 차에 타더니, 어디 갈 곳이 있어서 함께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차에서 이런 저런 얘기하고 위로해 주고 그랬는데, 위로가 결국엔…”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넌 XX해서 오래못가 새X야” 김구라, 수위 높은 폭언을 퍼붓자 결국 참던 신동엽이 터지고 말았는데..(+영상)
방송인 김구라가 가까운 사이였던 신동엽에게 하지 말아야 할 폭언을 퍼부은 영상이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영상을 확인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엇갈렸는데,
김구라와 신동엽이 찍힌 영상을 보면…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게스트빨로 하는 유튜브는 오래 못 간다하더니 뒤에선 게스트 섭외하는 김구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곰탕집에 간 김구라는 “누가 주차하는 와중에 롤스로이스를 긁었는데 제 가격대로 수리하면 몇 백만 원 나오지 않겠냐. 근데 차주가 그냥 가라더라.”
이어서 그는 “그 차주가 김민종이었다. 민종이가 롤스로이스 있는지 몰랐다. 걔가 돈이 엄청 많고 이러진 않는다. 민종이한테 쓱 전화해서 ‘그리구라’에서 롤스로이스 공개하라 했는데 알겠다더라. 조만간 민종이 롤스로이스를 보여줄 것”이라 밝혔다.
맛있게 식사를 하며 김구라는 “신동엽도 유튜브 하더라. 근데 손님 안 부른 건 나밖에 없다”고최근 유튜브를 시작한 신동엽을 언급했다. 그리는 “벌써 158만 뷰 넘었다. 구독자가 우리 넘었다”고 놀랐고 김구라는 “이효리도 나오니까”라고 밝혔다.
아들 그리는 “염경환 아저씨는 이미 한번 나왔다. 아빠친구 만나기 챌린지. 그거 망했다. 아들 친구 만나는 게 더 많이 나왔다”고 토로했지만 “이런 채널도 있어야 한다. 소소한 채널”이라고 수긍했다. 김구라 역시 “누구 빨로 가는 거 오래 못 가”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
“워터밤 여신의 선택은 야생남 이었다.” 권은비♥덱스, 서로에게 XX한 이유가 공개되자 모두 깜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