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녀의 소속사 측은 지난 1년간 아이유에게 끔찍한 협박을 해온왔던 범죄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협박해온 범죄자가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었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측이 아이유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이들에 대한 민·형사 소송이 진행 중임을 전했다.
이유의 소속사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에 대한 고발 건의 각하 결정 이후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신원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민·형사 소송의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전달받아 알려드린다”며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특히, 최근에는 아티스트를 상대로 살해 협박 신고가 접수돼 당사 사옥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옥, 아티스트의 본가로 수사기관이 긴급 출동하는 등 아티스트를 향한 폭력적인 행위 수위가 이미 도를 넘어섰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당사는 온·오프라인상에서 아티스트를 상대로 이어지고 있는 무분별한 비방·불법행위에 대해 선처 없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민·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 외 추가적인 후속 조치들 또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