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조선시대인줄..” 소갈비 3인분 주문 받고 2인분 내놓은 사실이 들통나자 둘러댄 이유가 기가막혀 할 말을 잃었다.

돼지고기에 비해 소고기는 가격대가 높기에 특별한 날이나 큰 맘먹고 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느 한 소갈비 식당에서 손님을 우습게 여기고 벌인 한 사건이 커뮤니티에 퍼지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샀다. 이 식당의 사장이 잘못을 뉘우치기는 커녕 둘러댄 이유가 너무나 기가막혀 더욱 논란을 사고 있는데…

손님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정량보다 적은 양의 고기를 제공했다는 소갈빗집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며 공분을 일으켰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여자라고 소갈비 양 일부러 적게 내주는 고깃집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이번 추석 연휴 마지막날 친구와 경기도 포천에 갔다가 갈비가 유명하다기에 온 김에 소갈비나 먹으려고 갈빗집에 들어갔다”고 글을 써 나갔다.

A씨 일행이 간 음식점은 양념소갈비 1인분 400g을 3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었고, A씨는 여자 2명이지만 넉넉하게 3인분을 주문했다. 하지만 A씨는 “아무리 봐도 갈비 3인분의 양이 적은 것 같은데 확신이 들지 않아 일단 먹었다. 먹다 보니 느낌대로 양이 한참 적다는 게 확실해졌다”며 글을 이어 나갔다.

이에 A씨는 직원을 불러 “이상하다. 갈비양이 적다. 이게 3인분이 맞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직원은 정확한 대답 없이 자꾸 주방 쪽만 바라봤다고. 직원은 주방에 가서 확인해 보겠다고 한 뒤 “여자만 두 명이라 먹다가 많이 남길 것 같아서 일부러 2인분만 담고 다 먹고 나면 그때 1인분을 더 내오려고 했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고 했다.

A씨는 “이게 말이 안 되는 것 아닌가”라며 “여자들이라고 2인분만 먼저 내주고 1인분은 나중에 내준다는 게 너무 이해가 안 간다. 이런 갈빗집이 있느냐. 저는 처음 들어보는데 황당하다”라고 썼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식당이 잘못한 거다. 그래도 거기는 솔직하게 말이라도 했네. 저는 고깃집 가서 절대 처음부터 사람 수 이상 안 시킨다”, “여자 손님들이라고 고의로 2인분만 내온 게 맞다. 3인분 먹고 계산할 때 2인분 비용만 계산하고 1인분 비용은 나중에 다시 방문해서 계산한다고 말했을 때 받아주면 인정하겠다”, “포스기에 과연 몇 인분으로 찍혀 있었을까? 3인분이라고 본다. 항의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3인분 가격을 계산했을 것”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이 임신운 대박났네..” 라붐 출신 다둥맘 율희, 그녀를 이어 임신+결혼 소식 전한 두번째 멤버는 누구?

귀여운 매력으로 승부하는 걸그룹 아이돌 라붐에서 율희를 이어 결혼 소식을 전한 두번째 멤버가 나타났다. 결혼과 더불어 임신까지 겹겹사를 전한 라붐 멤버는…

“걸그룹이 임신운 대박났네..” 라붐 출신 다둥맘 율희, 그녀를 이어 임신+결혼 소식 전한 두번째 멤버는 누구?

귀여운 매력으로 승부하는 걸그룹 아이돌 라붐에서 율희를 이어 결혼 소식을 전한 두번째 멤버가 나타났다. 결혼과 더불어 임신까지 겹겹사를 전한 라붐 멤버는…

걸그룹 아이돌 라붐 멤버 해인이 결혼과 더불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라붐 멤버 해인이 평생을 함께할 반려자를 만나 오는 11월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정확한 날짜 및 세부 일정은 알려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해인을 향해 애정 어린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해인 역시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인은 “11월 결혼하게 됐다. 고민을 거듭할 수록 이 친구에 대한 확신이 들었기에 결혼을 결심했다. 귀엽고 풋풋했던 19살부터 좋은 친구로 인연이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감사함으로 결혼 준비를 하던 중, 저희에게 행운 같은 아이가 찾아왔다. 아이의 심장 소리를 듣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다. 감동스러운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이 굳건해지는 순간이었다. 생에 처음 느껴보는 감정과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겪으며, 저는 요즘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인은 지난 2014년 라붐으로 데뷔했다.

▼라붐 해인 손편지

“저렇게 XX하면..때릴만도 하지” 최여진, 그녀가 밝힌 과거 상대 배우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배우 최여진이 최근 한 방송에 나와 과거 그녀에게 사람에 대한 에의도, 매너도 없이 충격적인 행동을 보였던 최악의 남배우와의 일화를 고백해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러한 소식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누리꾼들은 해당 남배우를 찾아냈는데…

“저렇게 XX하면..때릴만도 하지” 최여진, 그녀가 밝힌 과거 상대 배우의 충격적인 행동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배우 최여진이 최근 한 방송에 나와 과거 그녀에게 사람에 대한 에의도, 매너도 없이 충격적인 행동을 보였던 최악의 남배우와의 일화를 고백해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이러한 소식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누리꾼들은 해당 남배우를 찾아냈는데…

MBC 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 최여진이 출연해 무례한 상대 배우를 멱살로 참교육 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그 배우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었다.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우고 오고, 키스신 찍으려고 하는데 내가 예쁘게 나오려고 하면 피멍이 들 정도로 저를 잡았다”고 떠올렸다.

이어 “배우들이 아무리 연구를 해도 감독이 리드하는 전체적인 캐릭터가 있다. 감독이 지시했더니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고 하더라. 추위에 떨며 남자 배우를 기다리고 있는데, 계속 거울을 보고 머리 한 올 한 올 만지는 등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최여진은 “어느날 회식 자리였을 때 분위기가 안 좋았다. 회식때 말 안 걸려고 최대한 멀리 떨어져 앉아있었다”고 말했다.

“머릿 속에는 ‘아무 일도 없어야 된다’, ‘좋게 끝내자’, ‘나는 멜로를 내일부터 들어가니까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그때 그 배우가 ‘우리 회사에서 누나 되게 싫어한다’고 하더라. 키스신 찍을 때 저희 대표가 있었는데 담배 피는 걸로 뭐라고 했나 보더라. 감독님도 ‘여배우랑 촬영하는데 담배는 좀 아니다. 너 그러면 좋은 배우 못 돼’라고 하니까 그 배우가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다’라며 화를 내더라. 그때 제가 순간 너무 열 받아서 욕을 장난 아니게 했다”고 털어놨다.

함께 멜로를 찍어야 하는데, 스태프들이 두 사람의 눈치를 볼 수도 있는 상황이라 최여진은 사과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먼저 남자 배우에게 ‘누나가 미안하다. 속상한 거 있으면 풀자. 잘 해보자’고 말하며 먼저 사이를 풀려고 했었다.

하지만 해당 남자 배우는 담배를 피더니 그 연기를 최여진 면전에 불었고, 결국 자신도 모르게 상대 배우를 향해 손이 올라갔다.

최여진은 “손이 올라가는 순간 벌써 기사 제목들이 떠오르더라. 폭행 가해자가 될 것 같았다”며 “손은 올라갔는데 아무리 운동신경이 좋아도 다시 돌아오기 쉽지 않지 않냐. 뺨 때리면 난리 난다 해서 그대로 목 울대를 잡았다”며 남자 배우 멱살을 잡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이어 최여진은 ‘지금도 활동하냐’는 질문에 “없어졌다”며 웃었다.

“술 친구에서..어느덧 부부로” 걸스데이 소진♥데니안, 두 사람의 웨딩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이자 배우인 소진과 god 데니안이 웨딩마치 소식을 전했다. 소진의 지인이 두사람의 웨딩촬영에 함께하며 찍어준 사진이 공개된 것인데, 이 두사람은 술을 즐겨하는 공통점으로 가까워져…

“어떻게 사람을 XX에..” 부산 폐업 식당에서 끔찍한 알몸 시신이 발견 돼 충격에 휩싸였다.(+이유)

부산의 한 폐업 식당에서 끔찍한 상태의 알몸 시신이 발견 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부산 남부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죽은 A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어떻게 사람을 XX에..” 부산 폐업 식당에서 끔찍한 알몸 시신이 발견 돼 충격에 휩싸였다.(+이유)

부산의 한 폐업 식당에서 끔찍한 상태의 알몸 시신이 발견 돼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남부경찰서 조사에 따르면 죽은 A씨는…

부산의 한 폐업 식당 냉동고에서 알몸 상태의 60대 남성 시신이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대낮에 “남구 감만동 재개발구역 내 폐업식당 냉동고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고, 재개발업체 관계자가 식당 누수 등을 점검하던 중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알몸 상태로 부패가 상당기간 진행 돼 정확한 사망 시기는 추정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시신이 발견된 식당은 재개발구역으로 지정된 후 문을 닫아 수개월째 폐창고 상태였다.

경찰은 해당 냉동고는 밖에선 열 수 있지만 안에서는 열리지 않는 구조이기에 인근에서 노숙하던 A씨가 냉동고에 들어간 후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과 사망 시기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협박한게..얘 였어?!” 아이유, 그녀에게 지금까지 XX 협박해왔던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 경악했다.(+사진)

전국민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 그녀의 소속사 측은 지난 1년간 아이유에게 끔찍한 협박을 해온왔던 범죄자를 검거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협박해온 범죄자가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이었기에 더욱 충격을 주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