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재계약’ 이광수, “떠나고 싶지 않았는데..이동욱 때문에..” 현 소속사 스타쉽과 작별 하려는 진짜 이유

배우 이광수가 본인의 소속사에게 상처 받았다.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2회에서는 밭에 가기 전 멤버들이 이광수의 소속사 스타쉽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밭일 이야기를 하는 멤버들의 메신저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심지어 밭에 가는 약속도 알아서 정하는 멤버들이었다. 이광수의 소속사인 스타쉽에서 만나자고 약속을 잡으며 김우빈은 회사 내부를 구경 시켜 달라고 졸랐다.

이후 스타쉽 앞에서 만난 멤버들은 바람을 실천했다. 이광수는 깜짝 방문에 놀란 직원들을 가족 같다고 소개했지만, 한 직원은 “이광수가 회사에 자주는 안 오신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광수가 말하길 스타쉽의 ‘특산물’이라는 오트밀 미숫가루를 한 잔씩 들고 회사 탐방을 이어갔다. 김기방은 그러면서 “배우 파트인데 광수 사진이 단 한 장도 없다”고 지적했다.

드디어 소박하게 있는 이광수 사진을 찾는 데 성공했지만 나영석 PD는 “동욱 씨 사진은 이렇게 크게 있다. 여기도 있다. 너무 크게. 바로 옆에 장원영 씨 사진도 이 정도인데. 이 회사 이동욱님 회사다”라고 비교했다.

곧 회사를 벗어나며 이광수는 “사실 이런 얘기까지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재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오늘 뭔가 생각이 많아졌다. 내가 상상했던 모습이 아니다. 진짜로”라며 회사를 향해 “그동안 즐거웠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왜 수갑 찬게 보이니?” 이선균 마약 예상 적중했던 무속인 발언 재조명…사실은 1명이 더 있었다.(+정체)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소식이 전해지며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마약 구설수를 예언했던 무속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것은 사실 언급된 유명인은 이선균 한명이 아니었던 것인데…

▼”이선균 말고 또..끝이 아니야..” (+사진)

“왜 수갑 찬게 보이니?” 이선균 마약 예상 적중했던 무속인 발언 재조명…사실은 1명이 더 있었다. (+정체)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서 지난 2020년 3월 공개한 이선균의 사주풀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 채널 ‘올마이티TV’에서 지난 2020년 3월 공개한 이선균의 사주풀이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무속인은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송강호, 이선균의 사주풀이를 전했다. 이 가운데 무속인은 이선균의 사주를 보고 의미심장한 말을 꺼냈다.

무속인은 이선균의 사주에 대해 “이분, 왜 수갑 찬 게 보이냐. 이분 한번 구설수 있을 것 같다. 자기의 의지가 아니라 타인에 의해서다. 이분 혹시 그런 거(마약) 안 하겠죠?”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무속인은 이어 “갑자기 수갑 차고 가는 거랑 주사 맞는 게 왜 보이냐”라며 “이 미련한 X아, 니가 그만큼 닦아놓은 걸 하루 아침에 까먹지 마라. 니가 차곡차곡 쌓아놓은 명성을 가지고 하루아침에 까먹을 수 있으니 조심하거라. 니가 머리 굴린다고 해서 될 게 아니다. 특히 10월 이때 조심해라 그러시네”라고 말했다.

무속인은 “갑자기 이런 기분이 드는 거 처음이다. 신이 되게 뭐라 그러신다. 할머니가 많이 나무라신다”라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이 영상은 유명 배우 L씨가 연예인 지망생, 유흥업소 종업원 등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알려지면서 주목 받았다.

이날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대한 법률상 항정 등의 혐의로 L씨 등 8명에 대해 조사했다. 이들은 올해 1월부터 최근 1년간 주거지와 유흥업소 등에서 대마 등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L씨가 시트콤으로 데뷔했으며 중저음 목소리로 유명한 40대 남자 영화배우로 특정되면서 대중은 L씨를 이선균이라 추측했다.

이에 이선균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당사는 현재 이선균 배우에게 제기되고 있는 의혹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앞으로 진행될 수 있는 수사기관의 수사 등에도 진실한 자세로 성실히 임하고자 한다”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선균 배우는 사건과 관련된 인물인 A씨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이에 대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향후 진행 상황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다. 심려를 끼치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선균은 최근 영화 ‘잠’과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로 칸 영화제에 초청 받았다. ‘탈출’은 올해 개봉 예정이었다. 그는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노 웨이 아웃’에도 출연 예정이다.

“13년 만에 처음..이런 이유로..?” 약값을 달라는 전화를 받은 카페 사장의 황당한 사연 (+통화녹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영업이 힘든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13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그 뒤에 XX로 카페 사장한테 복수까지..?’ (+약값을 요구한 이유)

“13년 만에 처음..이런 이유로..?” 약값을 달라는 전화를 받은 카페 사장의 황당한 사연

13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글쓴이 A씨는 “회사 다닐 때도 이상한 사람 많았지만 자영업은 차원이 다르다”며 최근 겪은 황당한 일을 전했다.

A씨는 “지지난 주 아침에 가게 문을 열고 일을 하는 데 매장으로 전화가 왔다. 어제 저녁에 거기서 커피를 마시다 모기에 물린 것 같은 데 약값 지원되냐는 내용이었다”고 했다.

황당한 물음에 그는 “마음 같아서는 ‘의료비 지원할 수 있지만 우리 매장에서 물린 건지 아닌지 부검해 봐야 하는 데 괜찮겠냐’고 하고 싶었다”하지만 그래도 “그냥 ‘죄송하지만 (내가 왜 죄송한데) 그런 지원은 따로 준비 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고 전화를 끊었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뱀에 물린 것도 아니고 매장에서 물렸는지 아닌지 절대 알 수 없는 모기에 물렸다니, 모기는 길을 걷다가도 물린다”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후 며칠 뒤 매장에 대한 부정적인 후기가 올라왔다고 한다. A씨는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다. 모기 이야기는 없었다”고 했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고생이 많다”, “카페서 물렸는지 어떻게 알까”, “상상을 초월한다. 진짜 무섭다”, “뇌 구조가 궁금하다” 등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자영업을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먹고 간 거면 더 낫다. 어떤 손님은 음식 먹고 배탈 났다고 해서 언제 먹었냐 물으니 다른 곳에서 먹었는데 같은 음식 팔아서 나한테 말한 거였다”는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선행 퀸 이효리 “역시..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녀가 ‘3억을 기부한 목적’이 밝혀지자 기업들의 러브콜 쏟아져

오랜만에 컴백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과 기업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이효리가 여전히 그녀의 행보에 화제를 두고 있다. 최근 그녀가 3억을 기부하며, 자신이 기부를 한 목적을 목적을 밝히며 더욱 찬사를 받고 있는데…

▼이효리, ‘그녀가 3억을 기부한 진짜 이유는?’ (+인터뷰)

선행 퀸 이효리 “역시..다 계획이 있었구나?” 그녀가 ‘3억을 기부한 목적’이 밝혀지자 기업들의 러브콜 쏟아져

가수 이효리가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한부모여성을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3억원을 기부하며 한부모여성의 건강하고 당당한 삶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한부모여성의 긴급 지원금 및 맞춤형 직업 훈련 교육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홀로 자녀를 키우는 한부모여성은 육아와 경제활동을 병행하기 어려운 상황이기에, 안정적인 양육 환경 마련과 경제적인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적절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네트워크나 서비스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효리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한부모여성 재기 지원사업’을 통해 갑작스런 위기상황을 겪고 있는 한부모여성 긴급지원금 혹은 구직과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한부모여성의 직업훈련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사회적 관계망 형성 활동도 지원하며 한부모여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 마련과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효리는 지난 2011년 독거 어르신의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고 팬들과 함께 연탄 배달 및 방풍지 설치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아름다운재단과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효(孝)를 통해 어른들에게 이로움(利)을 보탠다는 의미로 ‘효리(孝利)’ 기금을 조성해 취약계층 어르신 난방비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또한 각자 생각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반대 목소리를 내는 ‘나는 반대합니다’ 캠페인, 손해배상 피해가족 생계·의료·법률을 지원하는 ‘노란봉투’ 캠페인 참여로 전국적인 ‘기부붐’을 일으키며 일반 기부자들의 나눔까지 독려하는 등 꾸준한 기부와 봉사를 통한 ‘선한 영향력’을 몸소 실천해 보여주었다.

이번 나눔 또한 사회 이슈와 공익활동에 대한 이효리의 평소 소신에서 비롯됐다. 평소 사각지대 이웃과 나눔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을 지녔던 그녀는 한부모여성의 자립과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재단의 활동에 깊이 공감하며 자신을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과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영향력을 보다 긍정적으로 전하기 위해 이번 효리기금 추가 출연을 결정했다.

이효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행동을 실천하고 싶어서 나눔을 시작했다. 한부모여성의 빛나는 삶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으로 주변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널리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효리의 선한 영향력이 앞으로도 기대되며, 나아가 많은 이들의 실천도 따르기를 바란다.

42살 브라이언, “황보가 결혼 상대로 거절한 이유가..이거였어?” 그가 숨기고 싶어했던 XX집착증 결국 드러나..

가수 듀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버 브라이언이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결혼을 할 수 없었던 이유가 드러나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오래된 친구인 황보와의 열애설로 인해 브라이언 그가 끝까지 숨기고 싶어 했던 사실이 결국 밝혀지고 말았는데…

▼브라이언, ‘역시..저 정도 스펙에도 장가 못갔던 이유가 있었구나..’ (+사진)

42살 브라이언, “황보가 결혼 상대로 거절한 이유가..이거였어?” 그가 숨기고 싶어했던 XX집착증 결국 드러나..

가수 플라이투더스카이 멤머 브라이언이 여전히 청소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는 ‘더러우면 싸가지 없는 거예요(집 청소, 빨래꿀템, 스피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제작진이 브라이언의 집을 방문해 청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의 집은 먼지 하나 없어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어 제작진의 감탄을 유발했다.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다 미친 거다. 그렇게 보면 진짜 인간들이 제일 더럽다. 더러우면 되게 싸가지 없게 느껴진다. 너무 화가 난다”라며 결벽증 증세를 보였다.

이어 브라이언은 “청소기는 4대가 있고, 향초는 방마다 켜 놓는다. 청소용품에 1억 원 조금 안 되게 쓴 거 같다. 잠만 자는 거 빼고 청소하고 TV 보고 청소하고 운동하고 그런다”라며 청소에 대한 열정을 토로했다.

‘악귀’ 배우 오정세, “60대 부부 차로 들이받아..1명 사망” 그는 XX상태였다고 경찰에 진술해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오정세가 60대 부부가 타고 있던 경운기를 들이받아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더욱 충격인 것은 사고 당시 오정세 그의 상태가…

▼배우 오정세, ‘드라마 악귀로 이제야 뜨나 했더니…큰 사고 하나 치는구나…'(+사고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