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만 생각하면..아직도..” 셰프 강레오, 마스터 셰프 ‘고든 램지’와의 일화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쏟은 이유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스타 셰프 강레오가 출연해 허영만과 함께 울릉도 밥상을 찾아 떠났다.

한국판 ‘마스터 셰프’ 독설가로 유명해진 강레오는 “마스터 셰프가 전세계 30개국에서 했는데 30개국에서 늘 고든 램지 같은 스타일의 셰프가 있었다.”

“고든 램지 진짜 무섭다. 고든 램지랑 같이 일도 했고 고든 램지가 배웠던 피에르 코프만 이라는 셰프와 더 오래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가 런던에서 일할 때 가장 바빴던 레스토랑 하루 매출이 1억, 연 매출 380억 정도 됐었다.”

“레스토랑 셰프가 45명이었는데, 제 위로 3명 있었으니까 많이 올라간 거다. 제가 무언가를 해서 칭찬 받는 게 요리밖에 없더라. 다른 건 하면 자꾸 혼나더라”고 말했다.

“와…이러면 어떻게 안속아..” 전청조, 남현희가 무조건 속을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최근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의 재혼 상대였던 전청조의 성별,사기전과 등으로 인해 시끄러운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사람들은 딱 봐도 여자인 사람을 어떻게 남자라고 믿었냐며 남현희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았는데, 남현희가 감쪽같이 속을 수 밖에 없는 결정적인 사진이 추가적으로 공개되자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와…이러면 어떻게 안속아..” 전청조, 남현희가 무조건 속을 수 밖에 없었던 ‘결정적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전직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결혼 예정자였던 전청조가 경호원 10여명을 거느리고 제주도에 간 사진이 입수됐다.

김민석 서울 강서구의원에 따르면 전청조는 이렇게 경호원을 대거 대동하고 다니는데 경호원 한 명당 월 1500만원씩 지급했다고 전했다.

▲제주도에서 경호원에 둘러싼 전청조의 모습

관련 사진들이 애초에 공개되지 않은 이유는 “일반인들이 사진을 찍으면 경호원들이 모두 지우라고 했다고 한다”며 전했습니다.

신용불량자인 전청조가 출소한 뒤 자신의 계좌로 주변인들에게 뜯어낸 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경호원과 공범들의 계좌로 받았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김민석 의원은 서울경찰청에 공범으로 추정되는 이들에 대한 진정서를 낼 예정이다.

“엄마 아빠 모르게…” 당근마켓, 다 쓴 기프티콘 구걸한 남학생에게 의외의 물건을 건넨 여고생의 감동적인 사연

중고거래 앱 ‘당근마켓’에서 “다 쓴 기프티콘”을 구하러 다니는 남중생의 사연이 퍼지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뜨겁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남중생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었고, 당근마켓에 ‘다 쓴 기프티콘’을 구한다는 글을 올린 것은 다름 아닌 남중생의 생일이었다.

“엄마 아빠 모르게…” 당근마켓, 다 쓴 기프티콘 구걸한 남학생에게 의외의 물건을 건넨 여고생의 감동적인 사연

당근마켓 앱에서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남중생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민 여고생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교묘한 수법을 통한 거래 사기가 많기에 훈훈한 사연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만큼 누리꾼들의 관심이 다시 모이고 있다.

지난 2021년, 여고생 A양은 당근마켓에서 만난 왕따 남중생 B군과의 일화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했다.

우연히 당근마켓 앱을 둘러보던 A양은 B군이 작성한 “다 쓴 기프티콘이라도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발견했다.

B군은 “엄마 아빠한테 친구 없는 거 들키기 싫다. 다 쓴 거라도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부탁의 글을 올렸다.

사연이 궁금해진 A양은 B군에게 톡을 보냈고, B군이 친구들에게 기프티콘 생일 선물을 받은 척하기 위해 ‘다 쓴 기프티콘’ 구걸을 하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부모님에게 친구가 많이 없다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았고, 실망 시켜 드리기 싫었던 것이다.

사정을 들은 A양은 B군이 잊지 못할 생일을 보낼 수 있도록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A양은 B군에게 줄 아기자기한 손편지를 준비와 빵집에 들러 작은 케이크와 예쁜 숫자 초도 구입했다.

A양도 학생 신분이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못해 더 좋은 걸 해줄 수는 없었지만, 선물을 받은 B군은 굉장히 기뻐했다.

B군은 “엄마한테 자랑해야지”라고 소리치며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갔고, 이후 다시 A양에게 “정말 감사하다”라는 톡을 보냈다.

A양은 “어린 친구지만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안다는 것이 존경스럽고 그에 대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고3 이다 보니 크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없었지만, 그 친구가 생각하기에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됐으면 한다. 어린 시절의 예쁜 추억으로 남아 잘 자라나길. 행복했으면 좋겠다. 당근 친구”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그래서 아내가 운전했다고 한거야..?” 설운도, 상가 들이받고 운전자 아내 이름으로 신고 한 ‘충격적 이유’

가수 설운도씨가 탄 벤츠 승용차가 한남동 인근 골목의 한 식당을 들이받았다. 운전자는 설운도씨의 아내 이수진씨이며 설운도씨와 두 사람의 아들도 탑승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 결국 숨기려던 진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그래서 아내가 운전했다고 한거야..?” 설운도, 상가 들이받고 운전자 아내 이름으로 신고 한 ‘충격적 이유’

가수 설운도의 아내가 몰던 차가 상가로 돌진해 10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저녁 8시 반쯤 순천향대병원 인근 골목에서 설운도씨가 탄 벤츠 차량이 택시와 식당을 들이받았다.

당시 벤츠 차량은 골목에 들어서던 중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앞에 가던 택시를 들이받았고, 그대로 식당 안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앞을 지나가던 행인 10명이 골절 등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를 낸 운전자는 가수 설운도 씨의 아내로 확인됐고, 사고 당시 차량에는 설운도씨와 아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대해 설운도씨의 소속사 측은 “가족들이 밥을 먹으러 나가던 중이었는데, 갑자기 차량 RPM(분당회전수)이 오르면서 브레이크를 밟아도 속도가 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설운도씨의 아내는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차에 타고 있던 설운도씨와 가족은 타박상 등 경상을 입었다.

“내 마누라 죽기 전 그대로 둔 건대…” 갑자기 집이 철거된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오랜시간 지내오던 집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할아버지의 사연이 전해졌다. 할아버지는 동네에서 금슬 좋기로 유명했던 부부였으나, 할머니를 일찍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 할머니의 흔적들을 간직한채 집을 수십년째 지켜오고 있었다.

“내 마누라 죽기 전 그대로 둔 건대…” 갑자기 집이 철거된 할아버지의 안타까운 사연에 모두가 가슴 아파했다.

한 철거업체가 주소를 착각해 원래 철거해야 할 주택이 아닌 다른 집을 철거해 곤경에 빠졌다는 집주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수잔 호지슨씨는 지난달에 휴가를 다녀온 후 자신의 집이 폐허로 변한 모습을 보고 황당해 했다. 그는 “처음에는 믿을 수 없어 농담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호지슨씨 이웃에 따르면, 그가 휴가를 떠난 사이 한 철거 업체가 나타나 주택을 철거했다. 이웃이 왜 철거를 하는지 묻자 업체 관계자는 “당신 일이 아니니 상관하지 말라”더라며 답했다.

호지슨씨가 철거 허가증을 확인해 본 결과 다른 주소였고, 철거업체는 주소를 착각해 엉뚱한 집을 철거했음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집에서 15년을 살아왔고 잘 관리해왔으며, 세금도 밀리지 않고 내왔다”고 말했다.

그는 경찰에 신고하고 변호사와 상담도 해봤으나 이 문제를 해결할 만한 마땅한 대책이 없어 억울한 심정을 내비쳤다.

문제의 철거 업체는 아직 호지슨씨에게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았는데, 언론 취재가 시작되자 이 업체는 언론 WAGA TV에 문제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호동이 형이..그것만 안했어도..” 나영석 PD, 초절정 인기로 시청률 꽉 잡았던 ‘신서유기’ 제작 안하는 진짜 이유

만들었다 하면 시청률 보장한다는 믿고 보는 나영석 PD가 온갖 게임과 짤을 유행 시키며 압도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던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를 3년째 찍지 않는 이유와 더불어 멤버 강호동,이수근과의 불화설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