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보니..더욱 기대되네” 이병헌♥이민정, 드디어 ‘둘째 성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배우 이병헌·이민정 부부가 둘째 아이의 성별을 깜짝 공개했다.

이민정이 자신의 SNS에 “몰래카메라 서프라이즈 고마운 친구들”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려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속에서 이민정은 그녀의 친구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온통 핑크색 풍선과 케이크로 꾸며진 방에서 이민정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녀의 친구들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welcome princess birdie”라며 이민정의 뱃속에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문구가 쓰여있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해 지난 2015년에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8년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둘째 공주님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며 많은 축하를 보냈다.

“9살이나 어린 남편 덕분에..♥” 48세 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그녀가 출산 3년만에 또 다시 ‘기쁜 소식’ 전했다.

배우 최지우가 벌써 3살이 된 딸의 근황을 전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스로도 ‘노산의 아이콘‘이라 칭하는 그녀는, 늦은 나이에도 아기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 맘들에게 또 다시 희망의 소식을 전했습니다.

“9살이나 어린 남편 덕분에..♥” 48세 최지우, 노산의 아이콘 그녀가 출산 3년만에 또 다시 ‘기쁜 소식’ 전했다.

배우 최지우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라디오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최지우에게 “딸이 지금 세 살이라는데, 딸이 잘 때까지 입을 한시도 안 쉰다더라”라고 질문했다.

이에 최지우는 “한참 이말 저말 많이 하고 있는데 너무 많이 한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 재밌는 점이, 대화가 통한다. 말도 엄청 잘한다. 어디서 배워온 말일까, 신기한 말도 있고. 지금 한참 귀엽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지우는 평소 라디오 애청자로서 ‘철파엠’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요 근래 애기 키우면서 못 들었었는데, 제가 아기 준비하면서 병원에 꽤 오래갔는데, 그 시간이 길었다. 1시간 넘게 걸렸다”고 말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이 ‘철파엠’ 시작하는 시간이더라. 어느 순간부터는 그 시간이 제 시간 같아서 1년 넘게 쭉 들었다”라고 말했다.

“되게 위안도 되고, 퀴즈도 하는데 운전만 아니면 퀴즈 해서 커피도 받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 2020년 5월에는 예쁜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최지우는 출산을 앞둔 당시 직접 쓴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하며 스스로를 ‘노산의 아이콘’이라고 칭하기도 했었다.

그녀는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갖고 코로나에 마음 졸이면서 준비를 하니 새삼 대한민국 엄마들이 존경스럽다. 어렵게 출산 준비를 하는 예비 맘들도 ‘노산의 아이콘’ 저를 보고 더욱 힘냈으면 좋겠네요”라며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곧 둘째 소식도 들려오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집안이 온통 빨간색…” 유머 1번지 김현영, 월 6천 벌던 그녀가 선택한 결혼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90년대에 ‘유머 1번지’에서 ‘닌자거북이’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어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했던 개그우먼 김현영. 행복의 시작인 줄로만 알았던 그녀의 결혼은 그야말로 비극의 시작이었습니다.

“집안이 온통 빨간색…” 유머 1번지 김현영, 월 6천 벌던 그녀가 선택한 결혼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사기결혼으로 돌연 잠적했던 개그우먼 김현영이 KBS 예능 프로그램 ‘물어보살’에 출연해 자신의 아픔을 고백했다.

MC들이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묻자 김현영은 “사기결혼을 당했다”며 처음 꺼낸 말 부터 충격이었다. 

이어 그녀는 “그 이후로 두려움이 생겼다, 현재는 이혼한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영은 “심지어 아이도 없는데 아들이 있다는 기사도 있더라”며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김현영은 “너무 힘들고 지친 마음에 2년 전 유서를 썼었다. 죽을 것 같다.”며 눈물 흘렸다.

김현영은 “연애 1년 후 결혼했다. 당시 태국 홍보대사여서 푸켓에서 거대하게 했다. 그렇게 잘 살 줄 알았다.”

“남편이 부산에 80평 집이 있었는데 결혼 후 한 달 지나니 집안에 빨간딱지가 붙더라, 지인을 집에 초대했는데 너무 창피했다”

이어 “남편이 친형에 3억을 빌렸다고 해, 형한테 돈을 갚아야 한다고 해서 3억을 대신 갚아줬다. 심지어 3억을 지인에게 빌렸는데, 알고 봤더니 빚이 20억이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아이도 유산했다는 그녀는 “쇼윈도 부부였다. 보니까 내가 4번째 부인이었다.“말해 MC들은 충격을 받았다.

호적을 떼보지 않았냐는 질물에 그녀는 “연애 중에 조사할 순 없었다. 주변 사람도 소개 해주지 않았다. 부모님이 치매라 가족 상견례도 못했다.”며 전부 거짓이었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MC들은 55세로 아직 젊은 김현영에게 다른 좋은 사람을 만나라며 “아무리 나쁜 사람 많아도 세상에 선한 사람 더 많다. 세상에 부각되지 않을 뿐이다.”며 그녀를 응원했다.

“진짜 오래 만나더니..이제야…” 이정재♥임세령,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

벌써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이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깜짝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내년이면 연인으로서 ’10주년’이 되는 해 입니다.

“진짜 오래 만나더니..이제야…” 이정재♥임세령,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드디어 ‘기쁜 소식’ 전했다.

배우 이정재와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에서 진행된 행사에 동반 참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재는 미국 LA에서 열린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대표 문화 후원 행사인 ‘2023 라크마(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연인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나타났다.

두 사람은 2018, 2019년에도 이 행사에 동반 참석한 적이 있다.

구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이정재는 블랙 턱시도에 나비넥타이, 임세령 부회장은 블랙 튜브톱 드레스에 목걸이를 착용하고 클러치를 들었다.

배우 이정재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첫째 딸 임세령 부회장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9년째 열애 중이다.

▲이혼 전 이재용, 임세령 모습

임세령 부회장은 2009년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 10여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아름다운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정재·임세령 두 사람이 내년에 연애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곧 좋은 소식을 알릴 것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나는 원했고..그는 원하지 않아…” 안현모,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파경..그녀가 이혼을 선택한 ‘진짜 이유’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으로 출연해 돈독한 사이를 보여주던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현재 이혼 절차 마무리 중임을 전했습니다. 안현모는 단독 인터뷰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견뎌왔지만, 끝내 이혼을 해야 만 했던 ‘단 한 가지 이유’를 털어 놓았습니다.

“나는 원했고..그는 원하지 않아…” 안현모, 라이머와 결혼 6년 만에 파경..그녀가 이혼을 선택한 ‘진짜 이유’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방송을 통해 식성부터 성향, 취미까지 안 맞는 모습들을 비추더니 결국 결혼 6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tvN ‘우리들의 차차차’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으나 결국 파경을 맞게 되었다.

브랜뉴뮤직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별거 기간을 가지며 이혼 조건 등을 협의해 나갔다. 지난달 재산 분할 등의 문제를 결론 짓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했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로 알려졌으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별도의 약속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각자 SNS에서 결혼 사진도 모두 내린 상태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뛰어난 미모와 인재로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라이머는 래퍼로 데뷔해 현재 ‘브랜뉴 뮤직’을 이끄는 대표이다.

안현모·라이머 두 사람이 앞으로 홀로서기를 멋지게 해내길 바란다.

“살면서 매일..이제는 지겨워…” 한가인, 그녀가 ’15년 만에’ 갑자기 전한 소식..깜짝 놀라 할 말을 잃었다.

배우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잘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종종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한가인이 자신의 SNS에 올린 게시물에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