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 미루더니…”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결혼 6개월 만에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엔조이커플’ 임라라 손민수가 결혼하며 생긴 갈등을 고백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개그맨 손민수·임라라 부부가 출연했다.

임라라는 “다른 커플은 뭐 때문에 싸우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민수랑 스타일이 완전 다르다”며 갈등을 고백했다.

이에 손민수 역시 “싸울만한 이유가 천가지는 되는구나를 이번에 깨달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두 사람은 ‘~해줄수 있어’ 화법으로 서로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을 부탁하는 대화를 나눈다며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그리고 임라라는 “남편이 가끔 이유없이 혼자 동굴로 들어가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한다. 불쌍하다”라며 아타까움의 눈물을 보였다.

손민수 또한 “약간 제 목을 조르는 느낌이 들었다. ‘나 그럼 안될 것 같은데’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임라라는 “제가 아무리 10년 동안 노력해도 이건 해결이 안되더라”며 깊은 고민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개그맨 출신 임라라와 손민수는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5월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대체 그럼..몇 살 차이야?” 57세 배우 김의성, 인터뷰에서 ‘깜짝 소식’ 처음 공개했다.

다양한 캐릭터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는 배우 김의성이 인터뷰를 통해 깜짝 사실을 처음 고백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그럼..몇 살 차이야?” 57세 배우 김의성, 인터뷰에서 ‘깜짝 소식’ 처음 공개했다.

배우 김의성이 12년째 연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김의성은 인터뷰를 통해 12년 된 여자친구가 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올해로 57세인 그는 45세부터 연애를 했으며, 여자친구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다가 현재는 은퇴했다고 설명했다.

김의성은 “지금도 계속 만나고 있다. 12년 정도 됐다. 굳이 감추진 않았다”라며 주변 사람이 여자 친구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 만나는데 아내라고 하면 좀 부담스럽지만 여자친구라고 하면 어디든 같이 다닐 수 있어서 좋다”라며 사랑꾼의 모습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결혼은 할거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도 부부랑 다름이 없다”라고 답하며,”나중에 편의 때문에 혼인신고를 할 수도 있을 거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또한 그는 “나이 먹어서 만나는 것도 좋다. 잘 안 싸운다”라며 12년이 흘렀어도 여자친구와의 굳건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의성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 차례의 이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김의성은 영화 ‘관상’, ‘부산행’, ‘극한직업’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곧 개봉하는 ‘서울의 봄’에서는 제21대 국방부 장관 ‘오국상’ 역을 맡았다.

“이래서 엄마는..강하다고 하는거구나…” 이선균 아내 전혜진, 그녀의 놀라운 소식에 ‘응원’ 쏟아졌다.

배우 전혜진이 남편 이선균의 마약 사건으로 상상도 못할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두 아들을 위해 누구보다 강한 모성애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엄마는..강하다고 하는거구나…” 이선균 아내 전혜진, 그녀의 놀라운 소식에 ‘응원’ 쏟아졌다.

배우 전혜진이 시련을 딛고 차기작을 전격 공개했다.

전혜진은 새 드라마 ‘아임홈 다녀왔습니다’에 캐스팅 됐다. 그녀는 얼마 전 제작진과 만나 조율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전혜진은 얼마전 남편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터지며 곤욕을 치렀다.

남편에 대한 불미스러운 일로 뜻하지 않게 배우로서 타격을 받지 않을까 우려의 시선이 적지 않았지만, 그녀는 묵묵히 차기작을 선택했다.

▲일본 ‘홈 드라마!’ 원작 포스터

‘아임홈’은 일본 드라마 ‘홈 드라마!’ 원작 작품으로, 가족이 아닌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다.

극 중 여행지에서 사고로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같은 아픔을 가지고 모여 사는 가운데, 전혜진은 중요한 서사의 한 축을 맡아 작품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전혜진은 결혼과 육아 등으로 연기 공백이 있었지만,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이후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쉼 없이 활동해왔다.

특히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남남’에서 철부지 엄마 은미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

이선균이 현재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지만, 전혜진은 흔들림 없이 연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그가 평생 한이 된다며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일화를 고백…’눈물 바다’

영원한 ‘조선의 4번 타자’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자신의 가장 사무친 기억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대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재가하신 어머니 대신 자신을 길러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시기 전 일화를 꺼내며 참던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그가 평생 한이 된다며 돌아가신 할머니와의 일화를 고백…’눈물 바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가 출연해 가슴 아픈 일화를 꺼냈다.

이대호는 등장하며 자신을 ‘전 야구선수’가 아닌 ‘방송인’이라 소개해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대호는 강한 모습을 고집하며 스스로를 괴롭힌다는 고민을 털어놓자 오은영 박사는 “혹독한 자기 비난, 타인에게 들었을 때 가장 상처 되는 말을 스스로에게 하고 있는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다른 사람을 실망시키게 될까 봐 두려움이 있거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함을 느끼면 스스로 채찍질하는 것”이라 분석하고 이대호에게 기대에 부응하고자 했던 인물이 누구였는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잠시 생각하던 이대호는 3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와 재가하신 어머니 대신, 홀로 자신을 길러주신 할머니를 말했다.

할머니가 노점 장사로 생계를 이어가며, 쌍가락지를 전당포에 맡기면서까지 자신이 야구하는 것을 지원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대호는 “늘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는 할머니를 보면서 내가 힘든 건 할머니에 비하면 힘든 게 아니라고 스스로 마음을 다잡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할머니는 결국 손주가 프로 데뷔를 하기 전인 18살에 돌아가셨고, 당시 할머니를 호강 시켜드리겠다는 꿈이 사라지자, 야구를 포기 했었다고 전해 모두가 안타까워 했다.

이어 이대호는 가장 사무친 기억으로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기 전 불고기버거를 사달라고 하셨는데 돈이 없어 다른 햄버거를 사드린 것이 평생 한이 된다”고 말하며 씁쓸한 마음을 고백해 상담소 MC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고마운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은 마음 때문에 자기 비난을 하면서까지 버텨온 것이다. 가족애가 강하고 결혼에 대한 만족감이 높으며 아내를 애착 대상으로 여긴다”고 이대호의 다면적 인성 검사 결과를 설명했다.

이에 이대호는 ”아내는 할머니가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이라고 고백하며 아내에 대한 깊은 사랑을 거리낌 없이 드러냈다.

“이래서 장원영, 장원영 하는구나..” 그녀가 모두를 감동 시킨 미담으로 인성까지 ‘무결점’ 인증했다.

걸그룹 아이브 멤버 가수 장원영에게 따뜻한 감동을 받았다는 팬의 후기가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글을 올린 팬은 ‘청각 장애인’ 이었습니다.

“이래서 장원영, 장원영 하는구나..” 그녀가 모두를 감동 시킨 미담으로 인성까지 ‘무결점’ 인증했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에게 감동한 일본 팬의 후기가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인 아이브 팬 A씨는 개인 SNS에 “간사이 개별 사인회에서 원영의 긴 줄을 오랫동안 기다리자 마침내 차례가 왔다”는 문장으로 싸인회 후기 글을 시작했다.

청각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A씨는 “만난 순간 원영은 나를 밝게 맞아주었지만 이름만 들을 수 있었다. 그 후 말은 들을 수 없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내 상황을 설명하자 원영은 ‘미안해! 어떻게 하면 대화할 수 있을까’라며 일단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줬다”라면서 “그 후 천천히 말해줘서 알기 쉽게 대화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장원영은 시간이 끝났다는 알림이 울렸지만 스태프에게 양해를 구한 뒤 A씨와 천천히 대화를 나누고 사인을 마쳤다.

이에 A씨는 “다른 분들은 25초 정도로 끝났지만 나는 1분 이상 걸렸다. 장원영의 배려, 대응 이런 모든 것은 지금까지 겪어본 것 중 최고로 훌륭했다. 원영이 덕분에 좋은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글이 공개되자 장원영에게 A씨와 같은 배려를 받았다는 후기 글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또 다른 일본인 팬은 “나도 청각 장애인이다. 어제 개별 사인회 참가했을 때 내 장애를 눈치채고 몸짓과 표정으로 대화해 주더라. 사랑한다는 수화도 해줬다. 원영이는 정말 상냥하다”고 설명했다.

국내 누리꾼들 또한 “장원영이 인기 많을 수밖에 없는 이유”, “나도 감동이다”, “진짜 아이돌의 정석이다”, “팬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원영이”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브는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해브 마인’ 발매 후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최근까지 타이틀곡 ‘배디’로 음원 차트 정상뿐만 아니라 공중파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나서서 제지하다 그만…” 슈퍼주니어 규현, 30대 여성에게 끔찍한 흉기로 습격 당해 ‘위급 상황’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가수 규현이 뮤지컬 분장실에 침입한 30대 여성에게 흉기로 습격 당한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