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죽했으면..같이 XX 못하겠다고…” 하지원, 그녀가 ’20년동안’ 묵혀둔 일화를 처음으로 고백했다.

배우 하지원이 드라마 ‘다모’ 촬영 당시 일화를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하지원이 예고편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유재석이 “오늘 왜 모신 줄 아시죠? 슬릭백 달인으로 모셨다”고 말하자 하지원은 구두를 벗어 던진 채 슬릭백을 선보이며 특유의 털털함을 자랑했다.

그녀는 20년전 엄청난 열풍을 일으켰던 MBC 드라마 ‘다모’ 촬영 당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하지원은 “당시 ‘다모’에 너무 빠졌었다. ‘내가 전생에 정말 여기를 왔었나’라는 생각까지 했다. 와이어 매달고 위에서 밥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이 “이서진은 어땠나”라고 묻자 이에 하지원은 “이서진과 같이 연기 못하겠다고 감독님에게 일렀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학창 시절 인기가 남달랐다던데?”라는 질문에 하지원은 “전학을 갔는데 전 학교에서 쓰던 교과서와 다르더라. 남학생들이 자기네 학교 다른 학생 책을 훔쳐다가 나에게 주더라”라며 당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지원 편은 오는 29일에 방송으로 볼 수 있다.

“방송에서 보여준 XX가…다 가짜야?” 꽈추형 홍성우, 전 직장 동료들의 충격적인 폭로에 모두가 경악했다.

꽈추형으로 유명한 비뇨기과 원장 홍성우가 전 직장 다수의 동료들이 그의 만행을 폭로했습니다. 유독 친근한 동네 형 이미지와, 방송에서 아들에게 각별한 사랑을 보여준 그였기에 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XX가…다 가짜야?” 꽈추형 홍성우, 전 직장 동료들의 충격적인 폭로에 모두가 경악했다.

‘꽈추형’ 홍성우가 전 직장 동료들의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다.

홍성우와 과거 같은 병원에 근무했다는 간호사 A씨가 홍성우에게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인터뷰를 했다.

A씨는 “이로 인해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괴롭힘은 6개월 동안 이뤄져 일에 대한 자괴감도 들었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또한 A씨는 홍성우가 자신 뿐만 아니라 다수의 간호사들에게 폭언, 욕설 등을 하고 심지어는 수술도구를 던지는 행위를 했다고 말했다.

이후 홍성우는 직장 내 괴롭힘 신고를 당하고 그 달 권고사직 처리가 됐고, 자신의 이름을 건 병원을 개원 한 것이라 말했다.

A씨는 홍성우에게 폭언,폭행에 대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홍성우의 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병원을 그만둔 다른 직원이 존재하며, 강제추행 행위를 목격했다는 진술이 나왔다는 후문도 들렸다.

홍성우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묻자 “사실무근이다.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될 경우 적극적으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현재 홍성우는 “전 직장 동료들에게 폭언, 폭행, 강제추행 등을 한 적이 없다. 내가 그랬다면 증거를 공개했으면 좋겠다. 나도 3~4년 가량의 대화 메시지 등을 공개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하며 입장을 밝혔다.

“고작 3살 아들..괜찮아진 줄 알았더니…” 쥬얼리 조민아, 등원 길 사고 소식 이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얼마 전 3살 아들의 어린이집 등원길에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고 이후 그녀가 오랜만에 전한 근황에 모두가 안타까워했습니다.

“고작 3살 아들..괜찮아진 줄 알았더니…” 쥬얼리 조민아, 등원 길 사고 소식 이후 안타까운 근황 전했다.

▲사고 당시 조민아 차량

가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여전히 고통 받는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4일 “골목길에서 과속으로 돌진해온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아들과 함께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혀 팬들의 걱정을 샀다.

사고 이후 그녀는 자신의 SNS에 “사고 후 치료에 집중하는 동안 계절이 겨울을 향해 흘러 왔네요”라며 오랜만에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실상 독박 육아중이라 입원을 길게 하지 못하고 매일 통원 치료 중이어서 회복이 더딘 것 같아요”

“뇌진탕 증세로 어지럽고 소화가 계속 잘 안되서 살이 더 빠졌습니다”라고 적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현재 조민아는 40kg가 안되는 저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조민아 아들 모습

이어 그녀는 “아들은 토하던 건 없어졌는데 경기 증상이 안 없어져요. 새벽에 몇 번이고 자지러지게 울어서 걱정인데, 아기 뇌진탕 증세가 오래간다고 하더라고요”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이 아픔이 지나고 나면 아들과 제 봄은 유난히 더 따뜻할거니까 매일 긍정으로 이겨낼게요. 걱정 해주시고 응원 해주시는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긍정의 메시지에 응원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첫 아들을 출산했지만 이혼 후 현재 싱글맘으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조민아 그녀와 아들 강호의 빠른 건강 회복을 간절히 바라는 바이다.

“알고 보니..회식도 나만 안 불러” 장영란, 과거 무시 당했던 일화를 고백하자 강호동을 향한 비난 쏟아졌다.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고정 출연했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무시 당했던 일화를 고백하며 해당 프로그램이 공개되자, 예기치 못한 비난의 화살이 강호동을 향해 쏟아졌습니다.

“알고 보니..회식도 나만 안 불러” 장영란, 과거 무시 당했던 일화를 고백하자 강호동을 향한 비난 쏟아졌다.

방송인 장영란이 과거 무시 당했던 일화를 밝히며 울컥해했다.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의 20년 남사친이자 장영란의 소속사 대표가 출연해 장영란의 첫 인상 첫 질문 부터 “얼굴 정말 두껍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옛날엔 인터뷰를 잘 안 해주니까 그냥 얼굴에 철판을 깔고 하더라. 대기실도 오지 말라고 했는데 와서 보더라. 좀 안쓰럽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장영란은 “정말 무시하는 분들도 있었고 ‘오지 말라니까’ 하면서 손까지 올라가는 분들도 많았다”며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장영란은 “예능에서 치고 빠지는 게 너무 힘들다. 출연자들이 나를 아래로 보니까 받아주지 않았다. 멘트 치기도 무서워서 예능이 힘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장영란은 “당시 ‘연애편지’란 프로그램이 있었다. 회식을 안 하더라. 나중에 채연을 만나서 알았다. 늘 회식을 했다더라. 나만 안 불렀다”

“그 정도로 많은 분들이 나를 무시했다”며 울컥해 했다. 그녀는 “나는 그때 매니저도 없었고, 친구랑 와서 친구가 도와주면 옷 입고 나 혼자 있었고 하니까 그냥 나는 항상 패스였던 것 같다.”

“그거 듣고 충격 받았다. 채연은 내가 사정이 있어서 안 온 줄 알았다더라”고 해 충격을 안겼다.

해당 프로그램 ‘연애편지’는 강호동이 MC를 맡아 2004년~2006년까지 인기에 방영했던 실제상황 토요일의 한 꼭지였다.

대표는 “장영란을 스타로 한 번 만들어보려고 했다. 대부분 싼티 이미지라 바꾸고 싶었다. 싱글앨범 ‘뿔났어’도 냈는데, 이 정도로 노래를 못할 줄 몰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아내의 맛’, ‘네고왕’으로 이미지가 좋아졌다며 “드디어 돈벌이를 한다고 생각했다”고 농담했고, 이에 장영란은 “유튜브가 잘 됐다. CF도 두 개나 찍었다”고 인기를 실감했다.

“저렇게까지 밝히면..같이 못살지…” 달인 김병만, 결혼 12년만에 파경 소식 전해져 모두가 경악했다.

KBS ‘개그콘서트’ 달인으로, SBS ‘정글의 법칙’ 족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 12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를 이겨내고 이뤄낸 가정이었기에 그의 이혼 사유는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저렇게까지 밝히면..같이 못살지…” 달인 김병만, 결혼 12년만에 파경 소식 전해져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맨 김병만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개그맨 김병만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병만 부부는 이혼 전부터 별거 해 온 것으로 전해졌고, 재산 분할 등 관한 이견 탓에 이혼 소송을 진행했으나, 이를 원만하게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김병만은 지난 2011년 7살 연상 일반인 여성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라며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결혼 상대 여성이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 SBS ‘정글의 법칙’ 시리즈 등으로 이름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MBN ‘떴다! 캡틴킴’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혼인신고 미루더니…” 엔조이커플 손민수·임라라 결혼 6개월 만에 충격적인 소식 전했다.

10년 열애 끝으로 지난 5월에 결혼식을 올린 개그맨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결혼 6개월만에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10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었던 그들이었기에 더욱 큰 충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