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가 깜짝 놀랄만 집 구조를 공개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강주은은 캐나다에 계시던 부모님과 6개월 합가중인 집을 공개하며 현관문이 2개인 이유를 밝혔다.
강주은 부녀는 외출 후 함께 귀가하며 다른 현관문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집 구조를 보여주었다.
이에 그녀는 “6개월 계시니까 실제 생활처럼 편하게 계실 수 있도록 부모님 방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강주은 부친은 “들어가는 문이 2개인데 여기가 원래 최민수 작업방이다. 그걸 다 정리하고 우리가 살 수 있는 편한 시설을 해놨더라”고 말했다.
들어가는 문은 다르지만 한 집인 구조인 것이다.
강주은은 “집이 ㄷ자로 돼 있었다. 입구가 하나밖에 없었다. 남편과 오래 살려면 본인 공간이 따로 있어야 한다. 입구를 일부러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30년이 가능했던 거다”라며 넓은 거실과 주방을 갖춘 부부의 집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