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양육권까지 넘겼던 이유가..” 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심각하게 야윈 근황에 모두가 안타까워..

최민환과 5년만에 이혼한 율희가 야윈 모습에 모두의 우려를 샀다.

율희는 “우왓….!”이라며 자신의 몸무게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녀의 몸무게는 49.4kg로 아이돌 시절 몸무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한편 율희는 과거에 “언니 인생에서 몸무게 제일 적게 나갈 때랑 많이 나갈 때 차이가 어느 정도예요? 둥이들 임신 했을 때 포함!”이라는 팬의 질문에 “최저는 까마득한 고1 때 48kg.. 최고는 당연히 또둥스 막달 때 82kg…”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다.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공개 열애 후 2018년 혼인신고와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그리고 그해 첫 아들을 낳은 두 사람은 2020년 쌍둥이 딸을 낳으며 아이돌 최초로 다둥이 부모가 되며 화제를 일으켰다.

최민환과 율희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등에 출연하며 세아이 육아에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으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이혼 발표 당시 율희는 “아이들이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 저 역시 그만큼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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