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제2의 원빈이라고 부를 만 했네…” 이장우, 최근 풍만해진 그의 모습에 만찢남 ‘리즈시절’ 재조명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장우는 꽉 찬 핏의 초록색 패딩을 착용하고, 초대로 김대호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에 나혼산 멤버들은 이장우의 충격적인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배 안에다가 음식물을 숨겼냐”라고 놀란 반응을 보이자, 이장우는 “20대 때 산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는 “패딩에 주름이 없다. 다 펴져있다”라고 놀렸다.

이어 박나래는 “청테이프”, 전현무는 “살찐 메뚜기. 송충이 같다”라면서 모두가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다 멀리서 김대호가 언덕길을 올라오는 모습을 반기는 이장우에 또 다시 멤버들이 놀리기 시작했다.

키는 “장우 형 오늘 왜 이렇게 낯설지?”라고 어색해 했고, 기안84는 “초등학생 같지 않냐”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장우야 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라며 탄식했다. 급기야 “두꺼운 송충이”, “과성장한 아이”라는 별명이 그 자리에서 쏟아지자, 이장우는 “이런 캐릭터로 역할 섭외 안 들어오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였다.

이에 전현무는 “살을 뺄 생각을 해야지 무슨 그런 배역을 찾냐. 대만 드라마 남주까지 했던 애가”라며 이장우를 나무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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