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박서준에 이어서..진짜 대박이네” 김지훈, 그가 전한 소식에 많은 팬들의 기대와 응원이 쏟아졌다.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게스트로 등장한 배우 김지훈은 긴 머리에 셔츠를 과도하게 풀어헤쳐 등장부터 탁재훈의 “변태처럼 하고 왔느냐”는 타박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탁재훈 형을 10년 이상 알았지만 칭찬을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다. 그게 왜 싫지가 않죠?”라고 말해 두 사람이 찐친임을 과시했다.

최근 넷플릭스 ‘발레리나’와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변태성욕자, 싸이코패스 살인자 역할을 한 것에 대해서 어떠냐는 질문에 김지훈은 “옛날에 실장님 역할만 했느데 배우로서 기쁘다”라고 만족해했다.

김지훈은 “넷플릭스로 작품이 나가니까 브라질에서 인기가 높아졌다. 80%가 브라질 팬이다. 결혼해달라는 DM이 많이 온다”라고 자랑했다.

또한 “할리우드쪽에 오디션 영상을 보냈다”라고 밝히자 탁재훈의 “시나리오가 물 밀듯이 들어오느냐”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훈은 “작품이 굉장히 줄어들었는데 거기에 제가 들어갈 센 역할의 작품은 없는 것 같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김지훈은 영어와 일어 중국어로 유창하게 자기 소개를 선보이며 준비된 글로벌 스타의 가능성을 선보였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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