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랑 이혼할 때도 그러더니..결국…” 베이비복스 심은진, 결혼 3년만에 전한 소식에 모두가 경악했다.

배우 전승빈은 2016년 5월 배우 홍인영과 결혼 후 2020년 4월 이혼했다. 이후 9개월 만에 심은진과 전승빈은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전승빈은 전부인 홍인영과의 이혼, 그리고 심은진과 만난 시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된 바 있다.

논란을 신경 쓰지 않는 듯 심은진은 오랜만에 자신의 SNS에 “20240112 #결혼3주년 나름 멋있는 곳에서 맛있게 저녁도 먹고, 재밌게 영화도 보면서 오랜만에 초이없이 데이트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사진을 안찍었….”이라고 글을 적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그녀는 “이렇게 성격 똑같아가지고 음식 사진도 안 찍고, 셀카 안 찍는 스타일이라 집에서라도 부랴부랴 기념 셀카 찍었다는.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에 심은진과 전승빈이 얼굴을 다정히 맞댄 모습에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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