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리에도 불륜녀랑..완전 눈 돌았구나…” 장신영, 남편 강경준의 돌발 행동에 결국, 오열하며 실신했다.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을 당한 후 모든 것이 알려지자 불륜 상대와 돌연 잠적했다.

일요신문은 강경준과 불륜 상대 A씨가 분양대행업체에서 함께 근무하며 부적절한 만남을 지속하다,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이 알려지자 두 사람이 모두 잠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경준이 A씨의 남편에게 5000만 원의 상간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소식이 보도된 후, A씨와 강경준 두 사람 모두 돌연 분양대행업체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경준과 A씨는 지난 4일부터 잠적해 이날까지 회사에 무단 결근 중임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두 사람에게 해명과 해결을 요구했으나 “오해가 있다”라고만 말한 후 연락두절 상태라고 밝혔다.

A씨는 이 업체의 정규 직원이었고, 강경준은 비정규 직원이었다. 업체는 A씨에게 해고 예고 통지서까지 보냈으나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이고, 비정규직 강경준에 대해선 이미 퇴직 통보를 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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