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꿈..직책은 내려놓고…”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그의 오디션 출사표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형 SM에 오디션 보러 왔다. 응원해줘”라고 글을 적었다.

게재된 사진에는 ‘SM Entertainment Welcomes YJ'(SM엔터테인먼트는 정용진을 환영한다) 문구 앞에 서 있는 정용진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후 그는 아이돌 샤이니의 멤버 키, 엑소의 멤버 수호와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며 “형 오디션 떨어지고 나오는 길에 키님, 수호님에게 위로받았다. 근처에서 생삼겹살에 아귀찜 먹으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라는 글도 함께 적어 누리꾼들을 웃게 만들었다.

정용진 부회장은 SNS를 통해 스스로를 ‘형’이라고 칭하며 누리꾼들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그가 올린 게시물은 현재 3만개의 ‘좋아요’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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