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혼 전에..예견된 일이었네” 강경준, 7년전 장신영과 사주 봤던 방송 재조명, 모두가 소름 돋았다.

강경준은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고, 불륜 상대 유부녀 A씨와 사적으로 나눈 대화 내용까지 공개 되며 더욱 파장이 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7년전 SBS 예능 ‘동상이몽2’에서 강경준, 장신영이 역술가를 찾아가 사주풀이를 듣는 장면이 재조명되며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족집게로 유명한 역술가는 “강경준은 장신영을 아주 잘 만났다”라며 강경준이 장신영을 만난 것이 아주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어 역술가는 “남자의 사주엔 홍염살이 꼈다. 이는 여자의 접근이 많다는 뜻이며, 여자가 잘 붙는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또 “장신영은 마음이 강해 보이는데 약하다. 그래서 여자가 붙으면 떼어내는 데 애먹는다. 그러니까 처음부터 강경준이 여자를 안 만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들은 장신영은 “그럼 진짜 오빠는 바람피우면 끝이겠다. 사람을 못 뗀다고 하시잖아”라며 걱정스러운 듯 쳐다 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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