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의 충격적인 신점 내용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한혜진 신점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전화로 신년 운세를 보기로 한 한혜진. 역술가는 그녀의 생년월일을 듣고 “결혼 안 하고 뭐했냐. 고집과 자존심이 굉장히 강하고, 일하려고 뛰는 형국이다. 또 의리를 지키려면 무진장 지키는 사주이기도 한데 한 번 눈밖에 나면 두 번 다시는 안 본다”라고 풀이했다.
이어 한혜진이 결혼에 대한 질문을 하자 역술가는 “올해는 조금 어렵다”고 주장해 한혜진은 실망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역술가는 “남자한테 싫증만 안 느끼면 된다. 교제가 길면 2년 아니면 1년이다. 여태 남자를 사귀지 않은 것도 남자를 너무 무시해서 그렇다”라고 풀이해 한혜진을 당황 시켰다.
이에 한혜진이 “저는 늘 남자를 존경하고 공경했다”라고 반박하자 역술가는 “아니다. 남자를 같잖게 생각한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역술가는 “결혼은 43세, 44세 때부터 운때가 치고 들어온다. 귀인은 4월 혹은 5월에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
전화를 끊은 한혜진은 “4월, 5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내일 아침에 일출을 보며 ‘스캔들 터지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해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