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쩌나..딸 바보로 유명했는데…” 윤다훈, 첫째 딸 남경민의 소식을 전하자 모두 안타까워 했다.

‘딸바보’로 유명한 윤다훈은 지난해 1월 배우 남경민의 출산 소식을 전하며 ‘할아버지’의 기쁨을 알린 바 있다.

최근 윤다훈은 “가족들이 있는 캐나다에 자주 온다고 해도 1년에 몇번 불과하다. 아무래도 서울에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을 수밖에 없고 오랜만에 가족과 재회하니 눈물이 날만큼 행복하다”라며 외로움을 드러냈다.

윤다훈의 아내와 둘째 딸에 이어 첫째 딸 남경민 부부까지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면서, 한국에서 홀로 기러기 아빠의 삶을 살고 있는 윤다훈은 외손녀 첫 돌을 축하하기 위해 오랜만에 캐나다로 떠났다.

윤다훈의 딸로 이름을 알린 남경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데뷔해 드라마 ‘학교 2013’,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하며 아빠를 닮아 연기자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지난 2021년 배우 윤진식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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