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돈 엄청 쓰더니..결국…” 이수근 아내 박지연, 최근 확 바뀐 모습에 모두가 경악했다.

개그맨이자 방송인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성형 시술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올해 가기 전에 하나 고백하자면 몇달 전 턱밑 지방흡입 했어요. 이제 이중턱이 없답니다”라며 달라진 외모에 대해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근데 사진 처럼 웃을 때 광대가 신경쓰여요 ㅎㅎ 광대랑 볼살 지흡 하고 싶었는데 후회한다고, 후회할까요? 사진 찍을때 빵빵하게 나오는 저 광대가 너무 스트레스”라고 외모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녀는 “후회할까요? 후회하겠죠?”라고 되물며 콤플렉스를 없애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연은 스타일리스트 출신으로, 2008년에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낳았다. 또한 2011년엔 건강 문제로 부친의 신장을 이식 받고 꾸준히 신장 투석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문페이스 증상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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